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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3-30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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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9. 새해에 은혜의 풍년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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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63.♡.62.11)
 조회 : 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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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새해 1일부터 5일까지 열렸던 신년 축복성회는 감동과 축복 그 자체였습니다.
성도님들이 은혜 받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했습니다.
참여하신 강사님들도 큰 감동과 은혜를 받으셨습니다.
주님께서 성회에 은혜를 충만하게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비가 오고 날씨가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비를 맞으며 새벽과 저녁에 주차 안내를 하고 음식을 준비하고 매시간 찬양으로 영광 돌린 찬양과 경배팀 그리고 은혜성가대 새벽에 정성껏 찬양을 드린 그룹들 그리고 시간마다 성전을 가득 채우며 사모하며 참여하신 성도님들의 열정은 주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은혜였습니다.
이번 주제가 ‘꿈은 가진 자의 몫이다’ 였기에 시간마다 꿈과 비젼에 대한 말씀들로
가득했고 강사님들이 위대한 간증자들이기에 은혜가 더욱 넘쳤습니다.
우리 모두가 새로운 꿈을 꾸며 마음껏 축복을 받는 시간이였습니다.
신년벽恝?시간을 내실 수 없는 가운데서도 오셔서 축복해주신 강사님들과
수고하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사랑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미 뉴스에서 들으신 것처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북부에서 160km 떨어진 바다에서 일어난 지진과 해일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태국등 10개 나라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자연 재해를 당한 나라들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특히 피해를 입은 나라들은 강력한 회교도, 불교도, 힌두교도 지역입니다.
이들을 치유하는데는 영적, 정신적, 물질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강력하게 복음을 거부하던 이들에게 예수를 영접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교회 EM에서는 17명이 지난 7일 피해를 입은 태국으로 구호금을 준비하여 단기선교를 떠났습니다. 참으로 감사한일입니다. 15일에 귀국할 예정인데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일에는 이 사역을 위해 헌금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 모든 사랑의 헌금은 현지 협력 교회와 사역팀을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되어 사랑과 복음을 전하게 될 것입니다. 단순한 구호 사역이 아니라 장기적인 복음을 확산하는 사역의 방향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많은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습니다.
새해를 승리하려면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려면 은혜를 풍성히 받아야합니다.
새해에는 은혜의 풍년이 되어야합니다.
새해가 되면 농사를 짓는 농부의 간절한 소원이 풍년이듯이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간절한 바램도 성도의 삶이 은혜의 풍년이 되는 것입니다. 새해가 은혜풍년이 되기 위하여 신년축복성회에 이어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 11일간 은혜의 이슬 특별 새벽집회를 갖습니다.
주제는 “새 은혜로 새해를 승리하자”입니다.
은혜를 풍성히 받을 수 있는 비결을 구체적으로 말씀을 통해 나누며 우리가 가진
꿈과 비젼을 가지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이번 새벽집회를 통하여 새해에 새 은혜로 은혜의 풍년이 되셔서 우리 성도님들의
소원과 꿈이 이루어지시길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 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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