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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3-30 05:39
2005.01.16. 은혜의 이슬 특별새벽예배를 드리며
 글쓴이 : 웹지기 (63.♡.62.11)
조회 : 5,408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지난주에는 남가주 지역에 너무도 많은 비가 왔습니다. 한 동안 남가주 지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건이었습니다. 비가 많이 온 것을 사건이라고 한 것은 비로 인한 피해가 곳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에서는 축복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날씨 속에서도 신년 축복 성회에 이어서 은혜이슬 새벽 예배가 드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GROUP 5 성도님들은 비를 맞으며 주차안내를 하시고 권사님들과 연합 여전도회와 GROUP 15,16,17,1,2,3 성도님들이 맛있는 아침 식사를 준비해 주시고 GROUP 2,4,6,7,9,10 성도님들은 감동적인 새벽 성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고르지 않은 일기 속에도 교회는 은혜의 축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은혜로운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신 모든 성도님들께 주님께서 크게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시간시간 말씀을 주시고 새벽부터 행복한 성도님들의 환한 모습에 감격스럽습니다. 새 은혜로 새해의 승리를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세계가 온통 자연 재해로 떠들썩 거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어디도 안전지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점점 주님께서 말씀하신 종말의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 은혜성도님들은 전천후 성도가 되어야합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도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며 예배할 수 있는 성도를 의미합니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성도들이 되셔야합니다.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교회가 될 때 우리는 기쁨으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의 신앙의 단계를 높이며 꿈과 비젼을 이루는 축복의 해가 될 것입니다. 이제 은혜의 이슬 특별집회가 한 주간 남았습니다. 끝까지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드리는 것은 은혜의 풍년이 되도록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저도 최선을 다하여 말씀전하며 시간 시간마다 안수기도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주님께 최상의 예배로 심는 것입니다. 풍성한 열매를 꿈꾸며 기쁨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위대한 간증자들이 줄을 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소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회로 주님의 제자가 되어 세계를 섬기는 교회가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간 기쁘고 감사한 일은 사랑하는 김 광신 목사님 내외분과 건강하신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된 것입니다. 김 목사님 칠순 감사예배에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하셔서 진심으로 목사님을 축복하며 축하해 드린 것, 주님께서도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김 광신 목사님 내외분께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사랑합니다. 수고하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 기홍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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