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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3-30 05:39
2005.01.23. 은혜의 이슬 새벽 집회를 마치며
 글쓴이 : 웹지기 (63.♡.62.11)
조회 : 5,520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2005년 새해에는 은혜의 풍년이 되도록 신년 축복성회에 이어서 11일간  은혜이슬새벽집회를 허락하시고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 집회를 위하여 주차안내로 새벽성가로 맛있는 아침식사를 준비해 주신 권사회와 연합 여전도회 그리고 담당하신 각 그룹의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집회는 끝나도 꼭 마음에 남아야 할 것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말씀을 .붙들어야 열매를 맺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은혜의  이슬 새벽집회에 주제는 ‘새 은혜로 새해를 승리하자’ 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우리에게 새 은혜를 주시기 원하십니다. 새 은혜를 받아야 날마다 승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주신 말씀들을 정리하면

새 은혜와 마음 밭 (사도행전 24:24-27)
새 은혜와 환경 (열왕기하 5:9-19)
새 은혜와 성경읽기 (여호수아 1:7-8,계1:3)
새 은혜와 예배생활 (이사야58:13-14)
새 은혜와 헌금생활 (말라기 3:7-12)
새 은혜와 목회자 (요한계시록 1:19-20,2:1-7)
새 은혜와 기도 (신명기 4:7)
새 은혜와 겸손 (베드로전서 5:5-6)
새 은혜와 순종 (신명기 28:1-14)
새 은혜와 감사 (역대하 20:12-25)
새 은혜와 전도 (데로니가전서 2:4)

이번 집회 tape가 준비되는 대로 구입하셔서 들으시고 자신의 말씀으로  소화하시기 바랍니다. 1월 29일(토요일)에는 오전 8시부터 저녁9시까지 신약 성경을 1독 통독하려고 합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성경을 읽으시는 가운데 큰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영적 생활은 평생 학습자의 자세로 겸손하게 훈련받는 사람이 성장하고 쓰임 받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모든 일들은 주님의 은혜로 이루어 질수 있는 일들이기에 날마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행복 하십니까?
저는 정말 주님께 감사하며 여러분을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 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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