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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4-13 09:51
2005.05.08 교회 창립 23주년을 맞이하며
 글쓴이 : 웹지기 (71.♡.148.3)
조회 : 4,797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요즈음 저는 꿈꾸는것과 같은 목회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얼마나 많은  감동과 은혜로 사역을 이끌고 계신지 모릅니다. 한마디로 우리 은혜교회는 행복한 교회입니다. 주님께서 마음껏 쓰시는 교회가 축복받은 행복한 교회이지요. 지난주간 저희 교회에서는 어린아이들과  연로하신 부모님들을 위하여 풍성한 잔치를 베풀고 마음껏 주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우리 자녀들은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은혜교회에 속한 모든 부모님들께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교회 창립 23주년을 맞이하며 주님께서 지난23년 간 교회를 세우시고 역사하신 일들을 생각하며 영광을 오직 주님께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쓰임 받으신 김 광신 목사님과 한결같은 마음으로 섬겨 오신 장로님들과 우리 성도님들과 전 세계에 파송되어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님들께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내외도 역시 은혜교회와 21년을 함께하며 은혜가운데 계속해서 쓰임 받고 있는 것이
무척 영광스럽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종을 아껴주시고 전폭적으로 힘껏 동역하시는 장로님들과 성도님들 그리고 모든 교역자 여러분들의 사랑에 행복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김 광신 목사님께서 건강을 회복하시고 은퇴 후에 더욱 왕성하게
사역을 하실 수 있게 되신 것과 서울 은혜교회가 주님의 크신 축복 속에 놀라운 비젼을
가지고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지난 23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빼놓을 수 없도록 감사하며
자랑스러운 것은 우리 김 광신 목사님 내외분과 귀한 성도님들의 뜨거운 헌신과 순종과 사랑입니다. 이것이 오늘의 축복받은 행복한 은혜교회가 있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는 이제 왕성하게 일 할 수 있는 청년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비젼을 가진 청년들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밝은 미래가 보이듯이 우리 교회는 분명한 비젼과 방향이 정해진 푯대를 향하여 달리고 있기에 이 시대에 주님의뜻을 이루는 축복받은 모델교회로 세워질 것을 믿습니다.

신앙생활은 마치 경주장에서 달음질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성경은 신앙생활이 경주요 승리자에겐 상이 있음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같이 달음질하라(고전9:24)
주님의 은혜로 23년을 그리스도의 푯대를 향하여 잘 달리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잘 달려야 승리합니다.
은혜가족 모두가 주님께 면류관 받는 승리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오는 목요일 오후에 성가대원들과 여러 성도님들과 함께 서울 은혜교회 창립예배에 참석하기 위하여 서울로 출발합니다.
창립예배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충만하게 임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선교를 마무리하는 사역에 크게 쓰임 받을 모델교회가 한국에서 탄생하는 역사적인
예배가 될 것입니다.
이 모든 크신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하는 목회자 한 기홍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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