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에 힘입고 서울 은혜교회 창립예배 모든 일정을
은혜가운데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곳에서 약 180여명의 우리 성도님들이 참여하셔서 축복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서울에 도착 후 토요일에는 선교 훈련원이 세워질 덕적도를 방문하여 그 땅을 밟으며 기도할 때 크신 은혜와 감동이 있었습니다.
창립주일 예배 때 서울 은혜교인들이 은혜 받을 수 있도록 미국에서 가신 우리교인들이 봉사하며 기쁨으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은 서울과 훌러턴 은혜교회가 하나임을 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은혜 성가대 찬양과 G14 성도님들의 율동과 찬양은 창립예배를 더욱더 은혜 충만한 예배가 되도록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습니다.
짧은 시간에 세워진 서울 은혜교회이지만 큰 비젼을 가지고 출발한 교회이기에 믿음직스러고 늠늠한 교회로 세워진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번 창립예배를 통하여 느낀 것은 우리 은혜교회를 축복하셔서 세계선교를 마무리하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또 하나의 열매요 선물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크신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이번 창립예배를 위하여 뒤에서 기도해주신 성도님들과 바쁘신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셔서 참석하시고 봉사하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번 금요일부터 열리는 새 생명축제를 기대하시며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집회는 은혜가 넘치는 생생한 간증이 있는 부흥집회입니다. 이번 강사로 모시는 박 효진 장로님은 수많은 교회에서 모시고 싶어하는 말씀과 은혜가 충만하신 분입니다..
이번집회를 준비하며 기도하는 제목은 이렇습니다.
첫째로 우리 성도님들이 주님을 만났을 때 받았던 첫 사랑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주신 첫사랑이 회복되면 모든 것이 회복됩니다.
둘째는 우리 주변에 방황하며 아직도 구원에 확신이 없는 이웃들이 주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수고하면 많은 사람들을 영원한 생명을 얻게하는 보람된 사역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 최선을 다해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행복한 교회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행복한 신앙생활이 되도록 준비한 집회이오니 한분도 빠짐없이
매 집회시간마다 사모하시면서 열심히 참석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집회에 기도 응답받고 은혜받는 주인공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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