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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4-13 09:57
2005.07.10 바나바 처럼 좋은 동역자가 됩시다
 글쓴이 : 웹지기 (71.♡.148.3)
조회 : 4,779  
사랑의 편지(바나바 처럼 좋은 동역자가 됩시다)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지난 연휴에 가진 목자 수련회는 우리 가슴에 불을 붙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미 우리 가슴에 불이 있었지만 다시한번 사명의 불이 붙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때로 가슴에 붙었던 불이 꺼지는 것 같은 고비를 통과할 때도 있습니다.

특별히 목자님들은 사역하면서 지쳐버리는 위기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며 탈진해 있던 엘리야에게
천사를 보내셔서 그 불을 다시 붙여 주신 것처럼 그때마다 곁에서 그 불을 다시 붙여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슈바이처박사는 “우리의 마음의 불이 꺼질 때가 있다.
그런데 다른 사람으로 다시 불이 붙을 때가 있다.
이 불을 붙여준 사람에게 우리는 깊은 감사를 보내야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가슴속에 불을 붙여 주는 사람은 먼데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옆에 있는 동역자들입니다.

이번 목자 수련회에서 일어난 뜨거운 불은 우리 동역자들 끼리 서로 붙여준 불이였습니다. 소그룹 모임을 통하여 서로가 사랑을 나눌 때 격려를 받게 됩니다.
주님이 주시는 비젼을 더욱 확실하게 하면서 새 힘을 얻게 됩니다. 우리는 서로 서로 기름병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바나바가 눈에 드러나게 이룬 업적은 없지만 바울이라는 세계적인 인물을 등장시킨 참된 동역자였습니다. 바울의 가능성을 누구보다도 발견하도록 도와준 진정한 동역자였습니다. 이번 목자 수련회를 통하여 서로 좋은 동역자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성도님들 한분 한분 속에 잠재된 무한한 주님이 주신 능력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바울처럼 마음껏 발휘되어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인생의 목적을 분명히 발견해야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과의 만남과 우리 주변에 바나바와 같은 성도의 만남을 통해 이러한 추구하는 목적을 이룰.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과의 만남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좋은 동역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오는 9월에 “목적이 이끄는 삶 “사역을 통해 전 교인이 행복한 주님의 제자들이 되기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 교회는 좋은 동역자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바나바처럼 이웃의 좋은 장점을 살려주고 성공시켜 줄 수 있는 실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으로 넘치고 있습니다. 그중에 큰 축복은 교회에 허락하신 세계선교지요 또한 나가서 사역하고 있는 훌륭하신 선교사님들입니다. 늘 제 마음속에는 이처럼 귀한 선교사님들과 어떻게 하면 구체적으로 우리 성도님들과 연결을 시켜서 구체적인 동역의 축복을 받을 것인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기도를 응답하셔서 우리 가정교회들이 한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구체적으로 연결해서 기도할 수 있도록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번 7월 14일 청지기 선교회 모임 때 가정교회별로 정해진 선교지를 발표해 드릴 예정입니다. 선교사님들과 우리성도님들은 서로가 좋은 동역자가 되어 불을 붙여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가정교회 목자님들은 한가정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고 청지기 회원 되시는 성도님들은 모두 참석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교회 상급 받게 하는 교회 세계선교를 마무리 짓는 교회로 잘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이 시대에 바나바로 부르셨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를 통하여 행복자로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성공자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에게 진정한 바나바가 되기 원하는
한 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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