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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4-13 09:58
2005.08.07 기도만은 멈추지 마십시요
 글쓴이 : 웹지기 (71.♡.148.3)
조회 : 4,550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한 여름의 무더위가 중보기도 컨퍼런스에 임한 소낙비같은 은혜로시원하게 압도함을 느꼈습니다. 뜨거운 성령께서 임하신 제2의 오순절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할렐루야1
이번 집회는 전국에서 약 580여명의 목사님들을 포함하여 평신도 중보기도 사역자들이 등록하였으며 아침, 저녁으로 등록하지 않으신 우리성도님들이 같이 참여하여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였습니다.
우리 교회는 온통 은혜의 도가니가 되었습니다.
부엌에서도, 주차장에서도, 기도하며 섬기는 모습들이 너무도 은혜 충만하였습니다.
이번집회를 위하여 봉사하며 섬기신 성도님들에게 큰 상으로 주께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기도하는 종들을 섬겼으니 그들의 기도가 축복으로 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교회들을 섬겼으니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축복하십니다.
이 땅에 부흥을 꿈꾸는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결단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전국에서 오신 기도 사역자들이 뜨거운 성령의 능력을 받고 기도하는 모습은
잠자는 교회들이 깨어나는 환상을 보게 됩니다.

이번 중보기도컨퍼런스는 전 미주 교회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우리 은혜교회와 JAMA가 함께 연합하여 이룬 사역이였습니다. 특별히  JAMA(예수 대각성 운동)는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회개운동,신앙계승운동,세계선교운동입니다.

JAMA사역을 이끌고 계신 김 춘근 장로님은 위대한 간증자이십니다.
엄청난 비젼을 주님께로부터 받으시고 헌신하신 대학 교수님이십니다.
그러나 장로님에게는 엄청난 비젼을 받으신 만큼 고난도 컸습니다.
지난 거의 2년을 척추에 암으로 투병하시며 사역을 해 오신 분입니다.
모든 암병을 물리치고 승리하셔서 이번집회에는 강사로 섬기셨습니다. 할렐루야!
얼마나 감사합니까!
장로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이 충만한 말씀으로 큰 은혜가 임하였습니다.

이미 저희교회 명예선교장로님(?)으로 임명된 분입니다.
우리 은혜교회와 JAMA가 아름다운 동역이 이루어져서 미국을 깨우고 세계를 깨우는 사역을 감당하고 특별히 우리 자녀들을 잘 훈련시켜서 위대한 크리스천 지도자들로 키워서 이 땅의 부흥의 주역들로 쓰임 받는 비젼이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집회는 하나님께서 참으로 기뻐하는 집회였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시간마다 은혜를 주시며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며 회개를 주시며 치유와
회복과 응답을 주시는 구체적인 간증이 쏟아진 은혜로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은혜를 주신 것은 그동안 우리 교회 중보 기도팀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자녀들이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마태복음6:9-13).
주님은 자녀들이 기도만은 쉬지 말라고 부탁하십니다(데살로니가전서5:17).
왜냐하면 주님은 기도를 통하여 우리를 축복하시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약1:17).
우리 교회는 사도행전적 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사도행전은 기적으로 가득한 성령님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은 기도로 가득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승리를 얻기 위하여, 승리를 유지하기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만은 멈추지 마시고 계속 나아가야할 거룩한 사역입니다.

이번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위하여 기도하시며 여러면으로 섬기신 모든 성도님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여러분들로 인하여 교회는 사도행전적 교회로 주님께서 축복하고 계십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 기홍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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