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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4-13 10:01
2005.08.28 추계 부흥성회에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글쓴이 : 웹지기 (71.♡.148.3)
조회 : 4,441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밀림의 맹수에게는 전혀 다른 두 가지 모습이 있습니다.
배고플 때의 눈에는 불빛이 번쩍입니다.
호시탐탐 먹이를 찾아 온몸에는 긴장감이 감돕니다.
천지를 흔드는 소리와 함께 먹이를 향해 덤빌 때는 그야말로 번개 같습니다.
굶주린 사자라야 사냥을 위한 공격 중추가 자극을 받아 본연의 용맹스러운 면모를 드러냅니다. 그러나 배부른 사자, 동물원의 사자, 우리 안에 있는 맹수의 눈에는 번뜩이는 빛이 없습니다. 긴장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신앙인이 신앙인다우려면 긴장감이 있어야 합니다. 남아 있는 어떤 작은 것이라도 없애려는 긴장감 없이는 신앙인다울 수 없습니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아해서는 매서운 신앙의 눈빛을 가질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먹이를 찾는 자의 눈빛이 필요합니다. 신앙의 긴장감이 조성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늘어지는 신앙의 인생을 살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분명한 목적이 있을 때 긴장감이 있는 삶이 됩니다. 9월 18일부터 시작되는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은 우리 인생을 대전환시킬 사역이 될 것입니다. 흔들림 없을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고 그 목적에 올인 하기 위한 영적 성숙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은 하나의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변화를 추구하는 영적 각성 운동입니다. 우리 온 가족들이 하나님의 목적에 합당한 삶을 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가정교회에 꼭 참석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실제적으로 가정교회가 활성화되고 행복한 모임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금년에 계획한 모든 목표들을 이루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이제 후반기에 부어 주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이번 주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추계 부흥 성회에 말씀이 충만하신 이 동원목사님을 모시고 말씀잔치가 열립니다. 부흥성회 주제는 치유와 회복입니다.
모든 영육간의 문제가 치유되고 회복되는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은혜는 사모해야합니다(시107:9).
언제나 먹이를 찾는 매서운 신앙의 눈빛을 가지고 모이시기 바랍니다.
이번 집회에 은혜 받는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당할 수 없는 새로운 부흥을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은혜성도님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셔서 은혜 받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기도가 아니고서는 새로운 변화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꼭 태신자를 위하여 기도하시며 사랑의 수고로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는 은혜가 있으시길 축원합니다. 여러분 생애에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은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감당할 수없는 새로운 부흥을 기대하는
한 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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