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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4-13 10:02
2005.09.11 지금은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할 때입니다
 글쓴이 : 웹지기 (71.♡.148.3)
조회 : 4,538  
사랑의 편지(지금은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할 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지난 6월1일부터 시작한 100일 성경1독 및 서로사랑 중보기도가 지난 9월9일 금요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더욱 주안에서 깊은 교제가 이루어지고
함께 기도하면서 확실하게 주안에 동역자로 세워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 응답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응답을 받지 못하였다하더라도 기도한 것은 가장 좋은 때에 주님께서 응답 하실 것을 생각하면 기대가 됩니다. 서로사랑 중보기도 하면서 받으신 은혜를 꼭 성도님들과 나누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 금요 성령집회 시간에 간증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길 원합니다. 이 아름다운 사역을 허락하시며 은혜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지금 New Orleans와 인근지역에 발생한 허리케인 KATRINA로 인한 참상을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 역사상 최대의 자연재해입니다.10여 만 명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현지에서 재난을 당했습니다. 정확한 통계는 아직 안 나왔지만 어쩌면 사망자수가 약1만 명이 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50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삽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돌아갈 곳이 없게 되었습니다. 재즈음악이 흐르는 낭만적인 도시가 하루아침에 흉측하게 폐허된 암흑의 도시로 바뀌었습니다. 약탈, 강간, 살인 ,전염병이 나도는 사람이 살 수없는 무서운 죽음의 도시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이 나라에 빚진 민족으로서 ,복음에 빚진자로서 ,이곳에 사는 크리스찬 시민으로서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우리 민족은 대부분 미국에서 파송한 선교사들에 의해서 복음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미국 다음으로 세계선교하는 국가로 축복을 받았습니다. 6.25한국전쟁등 우리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수많은 미국의 젊은이들이 피를 흘리며 우리를 도왔습니다.
미국에 와서 사는 교포가 200만 명이나 되며 한인교회도 약4000여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구체적으로 도와야할 때입니다. 교회들이 분산해서 돕기보다는 한창구로 해서 전국적으로 교회들이 연합해서 구체적으로 피부에 와 닿도록 도우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헌금을 부탁드립니다.

이런 어려운 때에 1.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9월18일-11월6일)
              2.남가주 성시화 대회(10월7-9일)
              3.GMI선교세미나(10월11-14일)
참으로 중요한 영적으로 각성하며 새롭게 되는 비젼을 가지는 집회를 허락하셨습니다.
최선을 다해 기도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일생에 한번밖에 없을 만큼 중요한 영적집회로 사모하시며 열심을 내 주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영적 대전환을 기대하며 주일 예배시간도 변경되었습니다. 목적이 이끄는 40일이 시작되는 다음주일부터 1부 오전8시, 2부 10시, 3부12시, 4부 오후2시30분입니다.
예배의 성공을 위하여 모든 성도님들이 예배 시작 전 적어도 15분전까지 참석하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놀라운 부흥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기를 소원하는
한 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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