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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4-13 10:04
2005.10.09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교회가 되자
 글쓴이 : 웹지기 (71.♡.148.3)
조회 : 4,621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그간 남가주 성시화 대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준비해 왔는데 회개하는 교회, 변화하는 세상, 거룩한 도시를 기대하며 부르짖는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이 도시에 대한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고 많은 성도님들이 참여하시고 연합성가대로 섬겨 주신 것 너무도 감사를 드립니다. 역시 우리 성도님들의 헌신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요즈음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을 하면서 성도님들이 참으로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얼마나 감사하며 기쁜지 모릅니다. 우리 인생의 분명한 목적을 깨닫는 시간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주에 저는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이 우리 인생의 첫 번째 목적임을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참된 예배자의 삶이 될 때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삶의 첫 번째 목적이 예배라는 사실을 깨닫고 예배의 성공자가 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는 삶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는 것이 우리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문제는 잘못된 예배를 드리는 문제입니다. 잘못된 예배의 대상에게 잘못된 방법으로 예배하는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대상을 예배하는 것은 우상 숭배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아닌 자신의 기쁨을 추구하는 것은 타락한 영성입니다. 청교도들의 의해 세워진 이 미국이 짧은 역사 속에서 세계 최강국이 될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을 바로 예배하는 나라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종교자유라는 정책으로 중요한 공공기관에서 예배가 사라지고 이민정책으로 수많은 민족이 자기들의 고유 미신 종교를 들여오므로 영적으로 크게 오염된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마치 노아의 시대나 소돔과 고모라의 사회와 다를 바 없는 도덕적으로 파탄 상태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고 근심케 하는 현실입니다. 이 나라가 다시 회복되는 길은 바른 예배의 회복밖에는 다른 방도가 없는 것입니다.

이번 성시화 대회는 다시한번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집회가 될 것입니다. 타락한 도시가 성시화 되기 위하여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달려있음을 성경은 말씀하십니다(역대하7:14). 하나님의 백성들이 먼저 자신의 잘못을 통회하고 “내 죄 때문입니다, 나 때문입니다” 겸손하게 무릎 꿇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회복과 부흥의 은혜가 임할 줄 믿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성시화 대회에 참석하셔서 주님의 기쁨이 되는 도시가 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제1회 GMI 선교 세미나가 화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우리 은혜교회가 그간 23년 동안 35개국에 166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사역한 열매를 토대로 선교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입니다. 김 광신 목사님과 대륙별 대표로 여러 선교사님들이 오셔서 생생한 사역보고를 하시게 됩니다. 우리 교회가 선교하는 교회로서 공식적으로는 처음 대외적으로 사역을 공개하며 선교세미나를 갖는 의미 있는 집회입니다.

존파이퍼 목사님은 선교를 정의하기를 “선교는 모든 열방이 주께 돌아와 예배드리는 것이다” 하였습니다. 모든 민족으로 인생의 목적을 알려 주는 것이 선교입니다. 그러므로 선교는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해드리는 사역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세계적인 선교단체인 YWAM 총재이신 로렌 커닝햄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시는 특별집회를 갖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모두 참석하셔서 큰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시대가 아무리 악하고 부패한다 할지라도 노아처럼 하나님이 미소 지으시는 삶이되기만 하면 승리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기쁨이 되시며, 주님이 미소 지으시는 삶이되시길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는
한 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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