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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4-13 10:04
2005.10.16 깨어 기도하는 교회가 됩시다
 글쓴이 : 웹지기 (71.♡.148.3)
조회 : 4,758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지난주에 있었던 남가주 성시화 대회는 모처럼 교회들이 모여 타락해 가는 이 도시를 위하여 회개하며 기도하는 은혜에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시작된 도시를 위한 기도가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교회에서 계속 확산되기를 기도합니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성시화 대회가 열린 것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각처에서 임하고 있는 재앙을 보면서 깨어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세계 도처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자연 재앙이 임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해안 주변지역을 휩쓸고 간 쓰나미 해일은 수 십 만 명의 생명을 잃는 무서운 재앙이었습니다. 뉴올리언즈 지역에 카트리나 허리케인으로 한도시가 물속에 잠기는 엄청난 재앙이었습니다. 파키스탄을 강타한 지진은 무려 4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한 도시를 황폐하게 만들었습니다. 미 연방 지질국 루시 존스는 피키스탄을 황폐화 시킨 것과 같은 규모인 진도 7.5규모의 대 지진이 남가주에 내일이라도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하였습니다.
남가주에 큰 지진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구체적으로 지진 전문 기관을 통하여 밝혀지고 있는 셈입니다. 루시 존스는 샌개브리엘 산맥 밑에 단층이 위치하고 반대로 골짜기에는 분지가 형성돼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이 이번 지진 발생지역과 매우 흡사하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전 세계가 조류독감을 경계하며 대책마련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어느 곳도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피난처가 되는 줄 믿습니다.
지진도 허리케인도 주님의 손안에 달려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지구의 종말의 징조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말세에 사는 우리가 더욱 해야 할 일은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마태복음26:41).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의 뜻을 분별하며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성도님들이 되셔야합니다.
지구의 종말과 세계 선교의 마무리는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마24:14)

우리 교회가 세계 선교하는 교회로 총력을 다하는 것은 매우 축복된 일입니다.
이번 GMI선교 세미나를 통하여 다시 한번 우리 선교사역을 돌아보며 다시 한번
선교의 열정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여하신 여러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은 이구동성으로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으며
함께 동역할 것을 감격스럽게 나누웠습니다.

참으로 중요한 시기에 목적이 이끄는 40일 켐페인과 남가주 성시화 대회와 GMI 선교세미나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게 섬기신 모든 성도님들께 하늘의 상급으로 주께서 축복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러한 모든 사역들을 잘 소화하시며 감당하는 우리 성도님들은 이 시대에 은혜 받은 노아와 같은 성도님들로 생각됩니다. 어떤 험난한 환경에서도 믿음으로 깨어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주님은 피난처가 되어주시며 세상을 이길 힘주실 줄 믿습니다. 목적이 이끄는 40일 켐페인을 통하여 반드시 변화의40일, 능력의 40일, 축복의40일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깨어 기도하는 교회되기 원하는
한 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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