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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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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4-13 10:54

2005.11.13 추수감사 특별 새벽예배를 잘 드립시다

글쓴이 : 웹지기 (71.♡.148.3)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목적이 이끄는 40일 켐페인을 은혜가운데 마치도록 축복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많은 분들의 은혜 받으신 간증들을 들으며 눈물로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각 그룹에서 축제주일을 통하여 계속 함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지난주간에 있었던 시카코 지역 교회연합 집회는 주님께서 놀라우신 은혜를 부어주신
큰 부흥의 집회였습니다. 매시간 마다 교역자들과 지역교회성도님들이 사모하며 모여들기 시작했는데 마지막 날은 앉을자리가 없어서 보조의자를 놓고도 성전 안에 들어오지 못하는 은혜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목사님들 마다 하시는 말씀이 시카고에서 교회연합집회에 이런 일이 없었다고 받은 은혜에 감격하며 간증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러한 성령님의 역사는 뒤에서 중보기도하신 성도님들과 교역자들의 동역이 있었기에
기도응답으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미주 지역의 부흥을 위해 부족한 종과 우리 교회를 쓰고 계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집회를 마치고 월요일 아침 곧바로 한국으로 출발하여 화요일 저녁 강원도 속초에서 첫날 모이는 장소에 도착 우리 선교사님들과 뜨거운 기쁨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구소련지역은 우리 GMI선교에서 가장 많은 열매를 주신 선교지입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다시한번 파송 받았을 때 가졌던 뜨거운 열정과 헌신했던 초심으로 돌아가서 이제 후반기 사역을 잘 감당하리라 하는 회복과 결단의 시간이었습니다.

GMI선교사역을 점검하며 특별히 모스크바신학교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의논하였습니다.
감사한 것은 이번 모임을 위해 서울 은혜교회가 큰 부담(?)을 가지고 전적으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어느덧 감사의 계절을 맞이하였습니다. 한 해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할 수 있는 계절입니다. 우리의 삶속에 감사는 인생의 성패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감사는 바른 관계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면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형성됩니다.

사람들과도 서로 감사하면 아름다운 관계가 만들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을 축복하시기 위하여 감사의 절기를 허락하셔서 다시 한번 잊혀진 감사를 회복하게 하십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5:18)

하나님은 우리가 성숙한 감사의 사람이 되기 원하십니다.
성숙한 감사의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믿음으로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성경을 보면 믿음으로 감사한 사람들에게 그만큼 축복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솔로몬은 믿음으로 일천번제를 드리며 감사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믿음으로 옥합을 깨서 드리며 감사했습니다.

우리 교회도 이번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믿음으로 온 성도님들이 하나님께 감사하길 원합니다. 먼저 특별 새벽예배로 최상의 감사예배를 드리기 원합니다. 교회에서 먼 곳에 사시는 성도님들도 믿음으로 5일간 이번 새벽예배에는 참여하십시오.
그간 새벽예배를 한 번도 못 참석하셨던 분들도 믿음으로 참석해 보시기바랍니다.
자녀들도 데리고 오실 수 있 는분들은 함께 나오시기 바랍니다.
정성껏 예물도 믿음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일 추수감사절 예배 때는 모든 성도님들이 가족들과 함께 제단에 나오셔서 믿음으로 준비하신 예물을 직접 드리시길 바랍니다. 교회도 재정적으로 어렵지만 이번 새벽예배감사예물은 어려운 가운데 있는 GMI 선교지에 드리고 추수감사절 헌금은 북한에 장애인들을 위해 버스구입과 재활병원 세우는데 오병이어로 드려지길 원합니다. 교회도 믿음으로 기쁨으로 감사로 선교지에 감사예물 전액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감동 주시는 일이기에 순종하면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최상의 감사를 드리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최상의 감사를 드리기 원하는
한 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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