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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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4-13 10:57
2005.12.25 새해를 잘 준비하십시오.
 글쓴이 : 웹지기 (71.♡.148.3)
조회 : 4,535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성탄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성도님들 가정에 성탄의 기쁨이 충만하시길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 우리는 주님께서 이땅에 오신 성탄절을 기념하여 성탄 축제를 가져습니다.
저는 참으로 감격적인 순간들을 보내며 주님께 감사화 영광을 돌렸습니다. 김태진화백의 그림들을 보면서 한 작품마다 일년 이상 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최선을 다하여 기도와 열정으로 그린 귀한 작품들이었습니다.
주제가 생명나무와 교회이었기에 작품들을 보면 이런 묵상을 저절로 하게 됩니다. 교회는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장소요 예수로 생명을 얻은 우리가 언젠가 천국에 가면 생명나무를 보녀 생명 나무의 실과들을 먹을 것을 생각케하니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힘들게 그린 작품들을 전부 우리교회에 오병이러로 드렸으니 제가 얼마나 감격했겠습니까? 주님께서도 크게 기뻐하실 것입니다. 아마도 우리 성도님들도 많은 도전과 감동을 받으셨을 것입니다.
다시 한업 김태진 집사님가정과 그림을 구입하신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가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귀한 정성을 받으셔서 새해에는 주께서 은혜를 베푸사 교회 모든 LOAN를 다 PAY OFF 하도록 축복 하실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교욱부에서 준비한 성탄발표와 자녀들을 위한 축복기도하는 시간이 너무도 은혜가 충만하였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교육부가 더욱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제자들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그룹별 성가제는 한마디로 특생 있는 그룹별 성다대로 전 교인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축제였습니다. 이번 성탄 축제는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에서부터 성가제까지, 어린자녀들 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은사대로 주님을 섬기는 아름다운 작품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작품이었습니다.
영국런던에 가면 위스트민스트 사원에 마주보고 있는 두 동상이 있습니다. 하나는 왓츠라는 시인요 하나는 작곡가 헨델입니다. 이들은 런던에서 몇 부락을 사이에 두고서 동시대에 살았으니 서로는 모르는 사리로 각각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륻이 죽은후 몇 년이 지나서 한 찬송가 편집자에 의래 헨델의 곡에다가 왓츠의 시를 접목시켜 조화로운 성탄 곡을 탄생시겼습니다. 그것이 유명한 크이스마스 캐롤인 찬송가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입니다. 한사람은 시인이요 한사람은 작곡자로 각각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것이 서로 조화를 이룰때 가장 멋진 곡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이번 크리스마스 축제를 보내면서 우리 성도님들의 다양한 은사들을 통하여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된것이 너무도 기쁨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로 루이 성도님들 마다 각각 하시는 일들이나 은사가 다른지만 우리가 서로 협력하여 조화를 이룰때 놀라운 믿음의 작품들이 만들어질 것이 기대가 됩니다. 서로가 다르지만 조화를 이룰때 축복입니다.
새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새해에도 우리 교회를 통하여 놀라운 일들을 이루실것을 기대합니다.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달에 성탄절이 있는 것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예수님을 모시고 한해를 잘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있는 시간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올 마지막 한주간의 예배(금요성령집회,송구영신예배,신년축복성회) 통하여 새로운 비젼을 받으시며 새해를 맞이하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한예배도 빠짐없이 철저히 기도로 준비하여 참여하셔서 큰은혜 받으시며 새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새해에 꿈을 꾸며 이루는 주인공들이 되길 기대하는
한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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