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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4-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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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2 연합하는 일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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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71.♡.148.3)
 조회 : 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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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지난주간(월요일-수요일) 달라스 지역 순복음 교단 연합 성회를 은헤 가운데 잘 섬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 지역에 4개 순복음교회들이 연합으로 준비한 성회였습니다. 개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예배순서를 서로 나누어서 준비한 아름다운 집회였으며 매시간 마다 주님께서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형제들이 서로 연합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시편133:1).
지난 금요일 저녁에는 KOREAN AMERICAN DAY 제정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ORANGE COUNTY지역에 세워진 단체장님들과 플러턴 시장님을 비롯한 주류 인사들과 교계 목사님들이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린 것은 매우 축복된 일이었습니다.
토요일에는 남가주에 세워진 모든 한인 단체장들과 LA시장을 비롯한 각계인사들과 교계지도자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특별히 예배 때에 본 교회에서는 임마누엘성가대가 LA에서는 은혜성가대가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한인 교포 사회가 모처럼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모습이어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 되게 하는데 중심에서 쓰임 받게 된 것 매우 기쁩니다.
미주 이민 역사 103년 만에 연방의회에서 1월13일을 KOREAN AMERICAN DAY로 제정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역사적인 날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으로부터 385년 전 영국의 102명의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 플라워호를 타고 이 땅에 와서 하나님의 은혜로 전 세계에 가장 많이 선교하는 나라를 세웠습니다.
우리 이민 선조들도 인천에서 배를 타고 102명이 하와이 땅에 정착하게 되었고 교회를 먼저 세웠습니다.
미주이민 역사는 이민교회 역사와 거의 같습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국 이민자들이 세운교회는 대략 4500개 교회 가운데 3500개 교회가 미주에 세워졌습니다. 전 세계 선교 2위국가로 한국이 쓰임 받게 된 데는 미주교회에 큰 공헌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선교 마무리는 미주교회들을 통하여 특별히 준비된 우리 2세들을 통하여 이루어 질것을 내다 볼 때 하나님께서 103년 전에 미국으로 이민 보내신 놀라우신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KIMNET(Korean Inter-Missions Network)주관으로 한인 선교단체 대표자 회의 및 세미나가 우리 교회에서 열립니다(수요일-토요일). 모든 선교단체 대표들이 모여서 서로 선교사역을 나누고 협력을 위해 함께 NETWORK을 구축할 수 있는것 은 매우 의미 있는 모임이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이번 세미나 기간 동안에 우리교회 지도자들은 저녁모임에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은혜 받으실 수 있도록 금요성령집회에 귀한 강사님을 모셨습니다.
모두 참석하셔서 큰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를 축복하셔서 모든 교계와 선교단체들과 지역사회 단체들까지 함께 섬기며 연합할 수 있도록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이 모든 일들을 기뻐하시며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합 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참으로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연합을 위해 섬기기 원하는
한 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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