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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4-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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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6 오병이어 기적 프로젝트(2)에 모두 참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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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71.♡.148.3)
 조회 : 4,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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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
저는 하와이 갈보리교회에서 주최한 미주연합노회를 마치면서 이글을 씁니다. 이번 노회는 참으로 의미 있는 모임이었습니다. 그것은 우리 노회 2세목회자들을 처음으로 강사로 세웠는데 한결같이 1세의 영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신앙과 사역의 계승이 이루어지는 모습에 자랑스럽고 큰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하와이갈보리교회 성도들이 섬기는 모습은 참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적은교회에서 노회를 그간 3번이나 섬겼는데 마치 소아시아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큰일을 감당한 칭찬받는 교회임에 손색이 없었습니다. 저는 노회장으로서 너무도 우리 노회가 자랑스럽고 21세기 세계선교를 마무리하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노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할렐루야!
저는 그간 우리교회에서 계속해서 실시하고 있는 오병이어 프로젝트에 대해서 정리해서 말씀 드리면서 다시 한 번 모든 성도님들이 축복된 시역에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2005년 본 교회에서 실시한 오병이어의 프로젝트를 통하여 지금도 역사하시는 주님의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본교회의 어린자녀들부터 전 세계 선교지에 이르기 까지 모두 함께 기쁨으로 참여하셨습니다. 어려운 선교지에서 보내온 오병이어가 총 315,090,00으로 엄청난 헌신을 하셨습니다. 본 교회를 사랑하고 함께 기도하며 축복하고자 하는 귀한 마음이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 최선을 다해 드리신 오병이어가 총 3,507,398,94으로 선교지를 포함하여 합계 3,822,488,94의 오병이어가 드려졌습니다. 주님께서 이처럼 정성으로 드린 귀한 오병이어들을 받으시고 축사하고 계십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교회와 선교지는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현재 남아있는 LOAN BALANCE는 22,001,761,02으로 여리고 성처럼 버티고 있지만 믿음으로는 무너져 내리는 것이 보입니다. 가나안 정복과 같은 세계선교와 비젼 센터의 발목을 잡고 있는 여리고 성 같은 LOAN문제의 해결은 시간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말씀의 약속과 믿음을 가진 교회를 사랑하는 우리 성도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금년에도 믿음으로 “천 배의 축복을 위한 오병이어 기적 프로젝트”를 실시하기 원합니다.
주의 종 모세의 기도를 통해 천 배의 축복을(신1:11)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던 주님은 오늘도 우리가 이런 주님을 바라보고 오병이어의 믿음으로 발을 떼어 나갈 때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1000배의 기적을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먼저 ‘나의 오병이어’에 대하여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구하시기 바랍니다.
이 프로젝트에 모든 성도님들은 믿음으로 참여해 주시고 지원서에 작성하시고 ‘나의 오병이어를 드리는 날’인 4월 16일 부활주일 예배 시간에 기쁨으로 주님께 드리시기 바랍니다. 우리 전 성도님들이 믿음으로 하나 되어 참여하신다면 여리고성 같은 문제도 무너져 내릴 것 을 확신합니다.
할렐루야!
사랑합니다.
여러분을 섬기는 종 한 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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