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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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5-01 06:35
2006.04.30 만남은 참으로 소중합니다.
 글쓴이 : 웹지기 (64.♡.97.180)
조회 : 4,976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지난주간 귀한 분들과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 교회 부흥운동의 크게 쓰임 받고 계시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 조 용기 목사님과 귀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베데스 다 신학대학 개교 30주년 기념예배에 축사 부탁을 받고 참석하여 이루어 진 만남입니다 . 만나자 마자 저에 대하여 이미 기독교 CTS TV 방송을 통하여 서울에서 여러 번 설교하는 것을 보시고 은혜 받으셨다고 겸손하게 인사를 하시는 조 목사님이 크게 보였습니다.  짧은 교제였지만 여러 가지 를 배울 수 있는 긴 감동이 있는 만남이었습니다.

  화요일에는 남가주에 소재 한 신학 대학  총, 학장님들을 초청하여 함께 교제를 가졌습니다.  주의 종들을 배출하는 선지 학교는 너무 중요하지요 귀한 사역을 하시는 분들을 모시고 좋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우리 교회가 세운 GRACE MISSION 대학과 신임 최 규남 학장님을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6월2일-3일 USC 대학과 우리 은혜교회에서 열리는 한민족  학술 대회 및 선교대회에 대한 내용을 나누고 협조도 부탁하는 모임이었습니다 .

  수요일에는 남가주 지역에 대표적인 교회 EM 목회자들 13명과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우리 교회 스티브 임 , 김형주 목사님을 포함해서 만났습니다.  1세 목회자가 초청하여 대 접하는 것이 처음인 것 같다고 기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좋은 교제를 하였습니다. 제 마음의 간절한 바램은 2세 사역자들을 잘 세우고 싶고 앞으로 우리 교회가 이민 교회 EM사역에 ROLE MODEL(역활 모델)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 이유는 신앙과 사역이 우리 1세와 2세가 함께하며 계승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이민 교회의 EM 사역이 잘되도록 섬기길 원하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비젼을 나누고 계 속 좋은 만남이 되기를 약속하였습니다.

  목요일에는 남가주에 소재 한 기독교 방송 신문 등 언론 기관에서 수고하시는 대표, 기자들과의 모임을 가졌 습니다.  이번 2006 예루살렘 평화 대행진 선교대회에 대표 대회장으로서 기자회견도  함께 겸하여 갖는 모임이 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사역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으면 함께 나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언론의 역할은 정말 큰 영향력이 있습니다.  언론이 맑은 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우리 교회가 남가주에 맑은 물을 뿜어내는 중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인생은 만남의 관계입니다 .  만남에는 세 가지 피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가 부모와의 만남은 내가 결정할 수 없는 필연적인 만남입니다.  둘째는 배우자와의 만남은 내가 결정할 수도 아니 할 수 도 있는 만남입니다.  셋째로 하나님과의 만남은 만나지 않으면 아니 되는 만남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모든 만남의 의미가 부여되기 때문입니다.  주안에서의 만남은 참으로 소중한 것입니다.  특별히 이제 다가오는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우리 가정과 교회에서 만나는 가족들을 돌아보시며 소중한 만남으로 아름다운 관계를 가지시길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성도님들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한 기 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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