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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5-2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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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8 연속되는 감동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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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64.♡.97.180)
 조회 : 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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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지난주간에 있었던 서울 은혜교회 창립1주년 감사예배는 본 교회 24주년 예배에 이어지는 연속적인 감동이 넘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였습니다. 서울 은혜교회는 그간 주님의 은혜로 꾸준히 성장하여 이번 6월 첫째 주부터 재향 군인회관 대강당을 빌려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그 장소는 과거에 우리가 놀웍에서 예배드렸던 장소와 흡사한 모습에 더욱 친근감과 큰 부흥이 있을 예감도 느꼈습니다.
첫 돌을 맞이하는 교회이지만 모든 면이 대형교회 수준으로 잘 준비된 교회였습니다. 1년 동안에 6가정의 선교사를 파송하며 한국 교회에 빛과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주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열매는 주님께서 주신 VISION대로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김목사님과 성도님들의 헌신하신 결과입니다. 서울 은혜교회는 일백만 성도를 섬길 교회, 한국교회를 일깨우는 교회, 남북통일을 준비하여 북한을 복음화 할 교회, 세계선교를 마무리 짓는 교회의 큰 비젼을 가지고 태어난 교회입니다. 이번 창립예배에 참석해서 서울 은혜교회를 하나님이 탄생시키고 크게 쓰실 교회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셔서 서울까지 방문하여 축하 사절단(?)으로 섬기신 장로님들과 집사님들의 찬양순서가 너무도 은혜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으며, 축하하기위하여 짧은 일정으로 참석하신 그 자체가 너무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서울 은혜교회에서는 큰 감동과 도전받고 내년에 있을 본 교회 창립예배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축하할 계획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입니까?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시고 수고하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축복합니다.
이번 MEMORIAL DAY 연휴기간에 목자 가족 수련회를 갖습니다. 주제는 “행복한 목자, 부흥하는 가정교회”입니다. 목자가 행복해야 가정교회가 건강하고 부흥하게 됩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회복과 팀사역에 대한 세미나와 교제를 통하여 큰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교회 목자가정과 그룹 리더 가정들을 위하여 기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목자 수련회에 참석하는 가족의 수가 약800여명 됩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샌디에고 갈보리장로교회에서 식사를 준비해서 저희를 섬겨주실 예정입니다. 연속되는 감동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형제교회들이 함께 연합하고 섬기는 모습이 얼마나 감동적이며 아름답습니까? 가정의 달인 이번 연휴에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연속되는 감동으로 감사하는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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