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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7-3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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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0 기도로 우뚝 선 영적 거인들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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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64.♡.97.180)
 조회 : 4,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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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지난주 월요일부터 시작된 1000,1000,1000 중보기도 운동이 점점 기도의 불이 붙어 가는 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본당에는 많은 성도님들의 온 종일 릴레이 기도가 뜨겁게 드려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예배실에는 기도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할렐루야!
저는 본교회를 시작으로 5군데 지역(LA, 어바인, 토렌스, 코로나, 하시엔다) 기도처소를 순회하며 성도님들과 함께 새벽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새벽예배 말씀은 평상시와 같이 생명의 삶 QT책을 가지고 성경범위인 요한 계시록을 짧게 강해하고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은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미래의 일들을 계시하신 장차 이루어 질 인류역사를 기록한 책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4장에 말세의 징조에 대해 말씀하셨듯이 장차 다가올 일들을 알면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는 삶이 될수 있습니다. 미래의 심판을 알기에 재앙을 피하고 축복을 취하는 삶이 될수 있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말씀하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1000,1000,1000중보기도를 하면서 새벽마다 요한계시록 말씀을 묵상하며 은혜받을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바로 이해하고 바른 지식을 가지고 말씀 붙들고 기도하는 것보다 강력한 기도는 없습니다.
이번 1000,1000,1000 중보기도 운동 기간(7월24일-9월29일)에 새벽예배는 제가 직접 인도할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 말씀을 강해하며 은혜를 나누며 성도님들과 함께 강력한 중보기도를 계속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본 교회에서 새벽예배를 인도하고 기회가 되는대로 다른 지역 새벽예배 처소들을 순회하며 그곳에서 성도님들과 함께 행복한 새벽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기도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로 세상을 움직이신다. 기도는 영원하다. 기도하던 입술은 죽음으로 조용해지며 기도하던 심장도 죽음으로 박동을 멈추지만 기도는 살아남아서 세대를 넘어서고 세상을 뛰어 넘는다. 최고의 기도자는 우리에게 영원히 살아있다. 이처럼 기도하는 사람이야말로 바로 하나님의 영웅, 하나님의 성자, 하나님의 대사다. (기도로 우뚝 선 영적 거인 E.M. 바운즈 의 글)
이번 1000,1000,1000 중보기도를 통하여 우리 성도님들이 기도로 우뚝 선 영적 거인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 합니다.
사랑합니다.
기도로 우뚝 선 영적 거인이 되기 원하는
한 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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