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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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1-28 06:41
2007.01.28 예수 생명을 풍성히 얻는 집회가 되자.
 글쓴이 : 웹지기 (75.♡.189.1)
조회 : 4,682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에게는 우리 성도님들을 향한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는 것입니다.(벧전 5:4)  이 세상 올림픽에서 승리할 때 받는 면류관은 곧 시들고 말며 그 영광도  다 사라지고 잊혀지지만 주님을 위하여 섬기다가 받는 영광은  영원한 성공이며 진정한 승리이며 영원토록 찬란하게 빛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신임 제직 세미나를 그리고 화요일에는 부서장 확대 모임을 가지면서 우리교회 제직들이 모두 주님께 면류관 받는 충성된 일군들이 되기를 꿈꾸며 인도하였습니다.  어떻게 주님의 몸된 교회를 잘 섬길 것인가?  함께 말씀을 나누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신임 제직들과는 성공적인 제직생활이 되기 위하여 어떻게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성경 (벧전5:1-4)본문을 통하여  (1. 자원함으로 2. 즐거운 뜻으로 3. 본이 됨으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섬김을 나누었습니다.  부서장 모임에는 팀사역의 중요성과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들(1. 협력, 2. 헌신, 3. 의사소통, 4. 훈련, 5. 열정, 6. 관계, 7. 해결 지향적 태도)에 대해 열강 하였습니다.

저도 주님께 칭찬과 면류관 받는 목회자가 되기 위해  언젠가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맡긴 양떼들에 대한 책임을 물으실 것을 생각하며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귀한 제직들과 모임을 가지면서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저는 참으로 행복한 목회자라는 사실입니다.  제에게 수많은 아론과 훌같은 장로님들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같은 충성된 제직들이 동역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늘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경에는 복음을 작은 겨자씨로 비유했습니다.  씨 중에는 가장 적은 씨지만 그러나 나중에 자라게 되면 커져서 다른 나무보다 월등히 커져서 지나가는 새가 깃든다는 씨가 겨자씨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모두가 주님나라에 엄청난 일들을 하실 수 있는 분들입니다. 훌륭한 제직들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생명의 복음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고후4:7)  지금은 작은 자 같고 적은 일 같아도 그 속에 예수 생명이 있으면 엄청난 위대한 사역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번 새 생명축제에 강사로 오시는 강영우 박사님이 좋은 모델입니다.  홀어머니와 누나와 함께 어렵게 살던 강박사님은 어린 시절 축구공에 눈을 맞아 두 눈이 실명되고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나시고 자신의 의지가 되고 두 눈이 되어주던 누나마저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아무 소망 없는 환경에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어린 강영우 심령 속에 복음이 떨어져서 예수 생명을 얻게 되었을 때 소망의 환경으로 바뀌기 시작한 것입니다.  복음의 씨는 점점 자라서 "예수 안에는 불가능이 없다"고 외치는 기적의 삶, 축복의 삶으로 풍성해 진 것입니다.  비록 두 눈을 못 보는 소경이지만 세계 정치, 경제 중심지인 미국의 백악관을 무대로 활동하며 전 세계에 복음을 증거 하시는 위대한 간증자가 되셨습니다. 할렐루야!

위대한 역사는 언제나 보잘 것 없는데서 출발합니다.  그러나 그 속에 예수 생명이 있을 때 상상할 수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 새 생명축제를 통하여 우리 모두가 강 박사님처럼 어떤 환경에 있다하더라도 끝없는 도전과 성공의 삶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아직도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분들이 예수 생명을 얻으시는 귀한 기회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 생명을 풍성하게 얻는 집회가 되기 원하는
한기홍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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