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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3-04 08:22
2007.03.04 영원히 남기는 삶이 됩시다
 글쓴이 : 웹지기 (208.♡.222.145)
조회 : 4,884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이번 주간 주님의 은혜로 축복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노회 목사님들 모임이 샌디에고 갈보리 장로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모처럼 갈보리 성도님들의 극진한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역시 주의 종들 대접하는 것은 샌디에고 갈보리교회가 세계적인 수준(?)인 것 같습니다.  우리 참여하신 노회 목사님들이 너무도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며 무척 기뻤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 새벽 에는 L.A.침례교회(담임 박성근목사)50주년기념 새벽성회에서 말씀을 전하며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오후에는 모처럼 본 교회에 오신 선교사님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선교지 소식을 들으며 시간을 가진 후에 신학교 강의를 마치고 그룹 목자들 모임을 가지며 비젼을 나누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요일에는 새벽 집회 후에 우리 성도님들 중에 급한 환자들과 사업체 심방을 하며 성도님들과의 축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나는 성도님들 마다 주님께서 귀한 분들을 저희 교회에 보내주시고 은혜 받고 신앙생활 잘하시는 간증을 들을 때 마다 제가 은혜를 받습니다. 저녁에는 부목자 세미나 마지막 강의와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장차 우리 교회 목자들로 크게 쓰임 받으실 성도님들의 간증을 들으며 큰 감동과 비젼을 보았습니다.

  저는 부목자 세미나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사랑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내일 목요일 새벽에 뉴욕으로 출발하여 뉴욕 순복음교회를 방문하여 김남수 목사님과 건축 전문가들과 만나서 성전건축에 대해 자세히 자문을 받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금요일 새벽에는 뉴욕 순복음교회에서 새벽집회 말씀을 전하고 오후에 돌아와서 금요성령집회를 인도할 예정입니다. 토요일에는 새교우 환영의 밤이 있습니다. 새가족들을 만나는 시간은 저에게는 무척 기다려지는 기쁨의 시간입니다. 새가족 성도님들의 간증과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은 충만한 은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저는 얼마나 행복한 사역을 하고 있는지요.  우리 성도님들도 행복하시지요.(아멘.) 시간을 쪼개 쓰며 영원히 남기는 삶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목요일부터 306일 릴레이 금식기도가 드디어 시작 되었습니다. 주께서 감동주신 이번 금식기도를 통하여 비젼센타가 세워지며 우리 성도님들의 신앙이 더욱 성장, 성숙 하며 놀라우신 주님의 손길을 체험하는 위대한 부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시간이 되시는 대로 교회 본당에 오셔서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비젼센타 건축은 우리 신앙생활에 영원히 남길 수 있는 사역이 되기를 원합니다.

  비젼센타 건축을 위해 헌금을 작정 하셔서 드릴 때도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대로 순종하셔서 기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형편이 어렵거나 전혀 감동이 없으시면 조금도 부담 갖지 마시고 억지로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고후9:7) 저는 헌금 못하시는 분들도 똑같이 사랑합니다. 그러나 릴레이 금식 기도는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은혜 받으셔야 하니까요. 저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행복한 신앙생활하는 것이 저의 첫째 목회방향입니다. 비젼센타를 건축하는 첫 번째 이유입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행복해 하는 성전 건축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남길 수 있는 삶이되기 원하는
  한 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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