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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4-01 13:56
2007.04.01 고난 없이 영광은 없습니다.
 글쓴이 : 웹지기 (75.♡.55.89)
조회 : 4,859  
  이번 주간은 KIMNET 선교지도자 컨퍼런스가 은혜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선교사역에 헌신하신 귀한 선교사님들과 목사님들 138명이 참석하셔서 뜨거운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에 강사로 참여하신분들 중에는 랄프 윈터 박사님이나 피어슨 박사님들도 세계적인 선교학자들로 유명하신 분들이지만 한국에서 오신 방지일목사님(98세) 같은 분은 우리 한국 초대교회 역사의 산증인이십니다. 방목사님께  초대교회 때의 역사를 듣는 것만 해도 은혜가 됩니다. 화요일 저녁집회때에는 방목사님 성역 70주년을 축하하는 케익을 준비하고 모든 참석하신 분들이 축하하는 가운데 우리교회에서 정성껏 선물을 준비해서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하여 우리 교회가 얼마나 축복을 받았는지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귀한 모임을 위하여 수고하신 장로님들과 교역자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이번 주일은 주님께서 십자가 지시기 위하여 나귀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종려주일입니다. 주님께서  구원사역을 이루어 가시기 위하여 고난당하시는 주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영원한 생명과 하늘의 영광을 우리에게 주시고자 죄 없으신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그 엄청나신 희생을 치르신 은혜를 묵상하는 시간을 갖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이번 주간 특별한 은혜와 풍성한 축복을  주시고자 많은 사역을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1. 성찬식: 오늘 고난주일을 맞이하여 성찬식을 하면서 주님께서 십자가지시고 당하신 고통을 생각하며 우리 자신을 정결케 하는 시간이 되기 원합니다.
  2. 고난주간 새벽 부흥회: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새벽마다 그리스도의 고난과 승리의 주제로 큰 은혜받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3. 이근 화백 작품전: 이번 그림 작품전의 주제는 “세 개의 못”으로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며 은혜받을수 있는 작품들입니다. 이근 화백은 샌디에고 갈보리장로교회 장로님으로 이번 26점의 작품을 7년에 걸쳐서 완성하신 대작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모든 그림이 기도하시면서 그리신  창작하신 작품들입니다. 이 작품들은 일반 화랑에서도 인정받으신 작품들입니다. 이 엄청난 작품들을 비젼센타 건축을 위하여 모두 오병이어로 드리셨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구입하실 수 있도록 모든 작품들을 판화로도 만들었습니다. 기도하시면서 우리 모든 성도님 가정마다 한점 이상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수입은 비젼센타 건축헌금으로 드려집니다. 할렐루야!
  4. 성 금요 음악예배: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날 하루를 금식하며 할렐루야 성가대에서 준비한 은혜로운 찬양을 통하여 충만하게 은혜 받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5. 용서(2)공연: 아바 성극단에서 6개월간 준비한 “용서”공연이 토요일, 주일 저녁 2회에 걸쳐서 있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하여 모든 가족들이 회복되고 큰 은혜 받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주변에 널리 알리셔서 함께 은혜 받으시고 전도의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6. 부활절 연합새벽 예배: 오렌지카운티지역 교회연합새벽예배는 매년 이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성도님들을 대상으로 함께 모여 드리는 연합예배입니다. 이번에는 삼성장로교회(신원규목사)에서 모입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예수 부활하심을 기쁨으로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7. 부활주일 예배: 부활하신 주님을 기뻐하며 축하하며 영광 돌리는 예배를 드리기 원합니다. 영원한 생명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비젼센타 건축을 위하여 우리의 옥합을 깨서 드리는 헌금시간을 가집니다. 최선을 다하셔서 주님께서 감동하시는 예물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 드리는 오병이어로 비젼센타가 세워져서 금년 송구영신예배를 새 성전에서 드리게 될 것을 믿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인류의 상처를 대신해 달린 십자가, 이 아픔 없이 우리의 상처를 무엇으로 치유 할 수 있었겠습니까.  아픔 없이 영광이 어디엔들 있겠습니까.  고난과 희생 없이 영광은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한 기홍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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