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 Han
LOGIN | MEMBER  
HOME>사랑의편지  
 
작성일 : 07-05-09 08:49
2007.05.06 사람됨의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글쓴이 : 웹지기 (198.♡.193.2)
조회 : 5,140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지난 월요일부터 시작된 G12 목회자 세미나가 풍성한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주강사이신 김삼성목사님의 그간 사역의 현장에서 일어난 놀라우신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간증하며 증거 된 뜨거운 열정적인 강의는 참석하신 250여명의 목회자들과 우리 성도님들에게 큰 도전과 은혜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민 교회 가운데 G12 사역을 모델 적으로 하고 있는 우리 교회로서는 다시 한 번 G12 사역의 이론을 총 정리하여 주님께 받은 비전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세미나에서 G12 교회의 비전과 원리, G12 교회의 팀 사역에 대해서 강의하였고 김태규 목사님은 G12 사역의 미주이민교회 적용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G12 세미나를 통하여 제 자신도 많은 감동과 은혜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더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이처럼 은혜로운 세미나에 참석했으면 하는 점이었습니다. 내년부터는 새로 지어지는 Vision Center 새 성전에서 좀 더 확대해서 큰 은혜의 집회를 할 예정입니다. 할렐루야

이번 주일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기업으로 주신 자녀들을 축복하셔서 이 시대에 주님께 위대하게 쓰임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지난 버지니아 공대에서 일어난 총기사건으로 인하여 한인사회는 더욱 우리들의 자녀교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자신들의 자녀를 잘 양육하기 원하지만 자녀를 교육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이 기업으로 주신 자녀를 양육할 때 잘되면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업이 되지만 잘못하면 평생 고통이며 수치스러운 그러한 자녀들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시대의 사회의 문제는 어떤 면에서 보면 청소년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구의 50% 이상이 15세 미만이기 때문에 정말 청소년 문제는 참으로 심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어려서 이 자녀들을 잘 양육 받도록 인도해 주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것입니다. 무엇이 정말 자녀 교육에 문제냐면 어떤 방향으로 초점을 맞추느냐? 사람됨의 교육에 초점을 맞추느냐? 아니면 정말 이 세상적인 생활위주로 초점을 맞춰서 자녀들을 양육하느냐? 나중에 지나놓고 보면 큰 차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사람 됨’의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부모의 은혜를 알고 선을 베풀 줄 알고 그리고 나눌 줄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웃과의 좋은 관계를 형성하면서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기관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가정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야 합니다. 5월 8일은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는 어버이 날로 우리 교회 어른들(70세 이상)과 원로 목사님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합니다. 5월 12일(토)은 우리 교회 Single Family를 위한 한 부모 가족축제를 갖습니다. 이 귀한 모임에 참석하셔서 큰 위로와 은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성도님들 가정에 이 사회에 주님의 빛으로 나타나는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 기홍 목사

 
   
 

  비전의사람입니다,믿음의사람입니다.
  기도의사람입니다.
  공지사항및뉴스를보실수 있습니다.   목사님의 사역스케쥴을 확인
  할 수 있읍니다.
  하나님의 사역이 이루어지는
  역사의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