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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7-24 12:18
2007.07.22 사랑은 희생으로 표현됩니다.
 글쓴이 : 웹지기 (75.♡.112.52)
조회 : 5,061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지난주간 화요일 저녁에 Vanguard 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제1기 JAMA GLDI(Global Leadership Development Institute)에 전국에서 참여하고 있는 96명의 EM청년들에게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40일간 지도자 훈련을 받는 프로그램인데 모두들 빡빡한 일정임에도 은혜가 충만한 모습들이 대견하고 감사했습니다. 저의 아들 사무엘이 가장 어린 나이로 참여하고 있기에 관심이 더(?) 있었습니다.

  제가 전한 주제는 “Serving God in the World" 인데 우리 선교 DVD도 잠시 보여주고 갑절의 영감을 받아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크리스천 지도자들이 되라는 내용으로 말씀을 전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모두들 성전 바닥에 무릎을 꿇고 울면서 매달리며 기도하는 모습은 성령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시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안수하며 축복하며 기도할 때  주님께서 참으로 기뻐하시며 우리 2세 자녀들이 세계를 품고 세상을 변화시킬 비전을 가질 때 세계선교는 마무리하게 되리라는 감동이 더욱 강하게 있었습니다. 장차 우리 자녀들을 통하여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은 전 세계의 영혼들이 구원받게 될 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할렐루야!

  JAMA GLDI가 세워진 것은 미국을 변화시키고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크리스천 지도자들을 세워야겠다는 비전을 가진 김춘근장로님의 열정과 이런 비전을 들은 어느 교회 집사님(?)께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임을 감동받고 50만불을 헌금하시며 비전을 같이하는 교회들의 후원으로 이루어 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헌신은 수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세우는 위대한 사역의 열매가 맺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비전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릴 수 있는 비전의 사람들은 희생을 각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희생을 기뻐하며 얼마든지 순종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아낌없이 바쳐서 없어지는 데에 진정한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희생이 없으면서 사랑한다는 것은 자기 사랑 이상 아무것도 아닙니다. 헌신함이 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속임수일 뿐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예배드림을 제사지냄이라는 표현  즉, 희생 제물로 양이나 비둘기를 하나님께 바침은 희생과 헌신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표현으로 이와 같이 내가 헌신하며 희생 합니다 하는 것의 가시적인 표현이 될 것입니다. 이 표현의 극치가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바로 사랑의 극치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뿐인 아들의 생명을 없어지게 손해 보며 희생하며 헌신케 하는 제물로 삼으심으로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표시하신 것입니다.

  꿈의 성전인 비전센타는 우리 성도님들이 금식하며 전심으로 오병이어의 희생의 예물을 드리는 사랑으로 건축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헌신으로 세워지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은 우리 부모들의 이 놀라운 헌신의 열매를 따면서 사랑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오직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할 따름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헌신으로 희생으로 표현됩니다. 할렐루야!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 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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