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 Han
LOGIN | MEMBER  
HOME>사랑의편지  
 
작성일 : 07-09-02 10:18
2007.09.02 담을 넘어가는 축복을 받으십시오
 글쓴이 : 웹지기 (75.♡.190.107)
조회 : 4,923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이번 주간은 주님께 더욱 감사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것은 간절히 기도하던 제목들이 응답되는 기쁜 소식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첫째로는 그간 아프카니스탄 탈레반 무장 세력에 억류되어 생사의 갈림길에 있었던 19명이 모두 풀려나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감사했습니다. 둘째로는 비전센타 건축을 위한 빌딩 건축 허가가 나와서 공사에 속도를 내게 된 일입니다. 셋째는 김광신목사님께서 계획하신 칠레 신학교에 가시지 못하실 정도로 아프셨는데 건강이 회복되셔서 다음 주에 모스크바를 비롯한 여러 지역들을 2주간 선교 사역을 하실 계획입니다. 역시 주님도 못 말리시는(?) 바울과 같은 김목사님이십니다. 넷째는 추계 부흥성회에 귀한 강사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9월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한 여름의 뜨거운 볕이 작열하고 있기에 가을을 실감할 수는 없지만 9월이 왔습니다. 9월이 오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학생들은 6월 중순부터 시작된 긴 방학 기간이 끝나고 모든 학교들이 일제히 개강을 하게 됩니다. 흐트러졌던 생활들은 다시 규칙적인 생활로 돌아가야 합니다. 방학기간에 재미있고 즐거웠던 일들이든지 아니면 힘들고 어려웠던 일이 있었어도 이제는 모든 것을 추억으로 돌리고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무더운 날씨 속에서 느슨해졌던 마음을 다시 의욕이 넘치는 마음으로 회복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비전의 사람들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사실 우리 교회는 봄 ,여름이고 가을, 겨울이고 4계절 전천후 사역이 계속 진행되고 있기에 날씨 때문에 느슨해질 여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한해를 시작할 때 가진 계획들이  이루어져서 열매가 풍성한 성공적인 한해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금년이 평양 대부흥 10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교회는 1. 심령부흥 2. 말씀부흥 3. 예배부흥을 간절히 사모하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교회가 되는 비전을 이루기 위하여 행복한 교회(마11:28), 상급 받게 하는 교회(계22:12), 세계선교 마무리 짓는 교회(마24:14)가 되는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비전을 이루기 위한 전략으로 Basket Operation(바구니 작전)이 열심히 가동되고 있습니다. 새 가족들이 교회에 등록하시게 되면 짧은 시간에 주님의 능력 있는 제자로 양육되셔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향력 있는 지도자들로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이 사역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하여 비전센타 건축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추계부흥성회가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는 축복의 성회라고 믿습니다. 믿음으로 말씀을 받으셔서 요셉처럼  담을 넘어가는 축복(창49:22)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담을 넘어가는 축복을 받기 원하는
  한 기홍목사 드림

 
   
 

  비전의사람입니다,믿음의사람입니다.
  기도의사람입니다.
  공지사항및뉴스를보실수 있습니다.   목사님의 사역스케쥴을 확인
  할 수 있읍니다.
  하나님의 사역이 이루어지는
  역사의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