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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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9-25 03:54
2007.09.23 100일 연속 새벽 기도회를 시작하며
 글쓴이 : 웹지기 (198.♡.193.2)
조회 : 5,043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주일 4부 예배후에 PPP  십자가 평화 대행진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주일마다 주차하는 DMV옆에 있는 공원에서부터 출발하여 교회 정원을 한 바퀴 돌면서 본당까지 십자가를 지고 입장하였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행진하는 것은 상징적인 일이지만 실제적으로 무겁고 힘든 일이였습니다. 십자가는 희생입니다. 이 땅에 부흥과 인종간에 화합과 조국의 평화통일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행진하였습니다. 주님이 친히 지신 십자가는 고통스러우셨지만 가지고 걸어가셨습니다.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셔야만 온 인류에게, 죄인들에게 구원의 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이 어두운 세대에서 꼭 붙들어야 할 것은 오직 십자가입니다.

  저는 서울에 도착하여 GMI 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하며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서울 은혜교회에서 얼마나 준비를 잘 했는지 무척 감동적인 모임이 되고 있습니다. 선교대회 일정이 얼마나 빡빡한지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강행군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선교부 장로님들이 컨퍼런스 진행을 도와 수고하고 계십니다. 저는 첫날 저녁에는 성찬식을 집례했고, 둘째날에 세미나(1), 세째날에 김광신 목사님께서 목감기로 강의하시기가 어려우셔서 대신 세미나(2)를 인도합니다. 사실은 저도 목이 매우 아프지만(?) 순교적 각오로 섬기고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목사 안수식을 집례를 하게 되면 모든 선교대회 일정이 끝나게 됩니다.

  이곳 서울에서 토요일 오후에 출발하면 우리 교회에 토요일 오후에 있는 결혼식 주례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 기도해주셔서 축복된 선교대회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선을 다하여 섬기고 있는 서울 은혜교회 성도님들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전 세계      48개국에 나가서 사역하시는 귀한 선교사님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다시 한 번 마음이 감격스럽고 우리 교회가 너무도 축복된 사역에 쓰임 받고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시간마다 오직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이곳에 선교대회를 참석하고 있지만 비전센타 성전건축을 위하여 기도만 하면 벅찬 가슴으로 주님께 감사 기도를 하게 됩니다.  물론 이곳에서도 306일 릴레이 금식기도 아침 금식은 저희 부부에게는 예외 없이 그대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새 성전 입당을 위한 100일 연속 새벽 기도회를 통하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성전을 준비하기 원합니다. 주님은 성전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주님은 성전건축에 참여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100일 연속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목표를 정하십시오.

1. 말씀과 기도로 새 성전에 들어갈 우리 자신들이 거룩한 성전이 되기를 원합니다.(성경 1독 ,매일 한 시간 이상 기도하기)
2. 성전건축을 위하여 우리 온 가족이 어떤 종류로든지 성전건축에 참여하길 원합니다.(매일 새벽예배때 헌금 드리기, 오병이어 건축작정헌금 드리기)
3. 금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를 새성전에서 온가족이 기쁨으로 드리길 원합니다.(믿음과 건강과 비전을 위하여)
4.새성전 비전센타에서 G12사역 과 세계선교사역에 위대한 간증자로 쓰임받길 원합니다.(오이코스 전도와 양육과정에 열심히 참석하기, 1억불 비전사역 기금을 목표로 사업에 최선을 다하기)

  구체적으로 기도제목을 정하시고 306일 릴레이 금식기도와 100일간 최선을 다해 새벽기도회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순종하셔서 반드시 위대한 간증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하는
  한 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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