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즈음 우리 교회에 오셔서 은혜 받으신 성도님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 은혜 받으신 성도님들의 하시는 간증의 공통점은 주님을 만나니까 너무도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변화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가까운 상대방을 귀하게 여기며 사랑하는 아름다운 열매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교회를 사랑하게 되며 비전을 가지고 가치 있는 의미 있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파스칼은 인간을 세 가지 양상으로 구분했습니다. 첫째로 신을 찾아내어 그를 섬기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지혜도 있고 행복도 있습니다. 둘째로 신을 찾아내지도 못하고 그를 찾으려고도 않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지혜도 행복도 없습니다. 세 번째는 신을 찾아내지는 못했지만 찾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예지는 있을지 모르나 아직 행복은 없는 사람들입니다. 상당히 정확한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야만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은혜 받지 못한 사람들 중에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운명이요 숙명으로 자꾸 핑계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신앙의 길은 운명도 숙명도 그리고 과거의 체험이 그 인간의 개인적 인격으로 규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결정하는 결단에 의해 좌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은 결단입니다. 과거는 언제나 하나님의 뜻이라면 미래는 언제나 열려진 자유입니다. 미래는 어디까지나 우리의 결단과 믿음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 책임은 그 어떤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심지어는 하나님께 책임을 전가하려는 경향도 있는데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있는 것입니다. 나의 나됨은 운명에게도 가정에게도 그 어떤 환경도 아닌 나 자신인 것입니다. 이미 우리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시고 항상 초청하고 계십니다.
우리교회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축복된 사역이 많습니다. 내가 결단만 하면 언제든지 주님을 만나는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결단만 하면 언제든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신앙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결단만 하면 언제든지 주님께 쓰임 받는 신앙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결단만 하면 언제든지 상급 받는 신앙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8:32)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결단만 하면 자유 함이 넘치는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결단하십시오.
1. 성도 양육과정도 한 과목씩 신청하십시오.
2. 100일 새벽예배도 작정해 보십시오.
3. 306일 릴레이 금식기도도 한 끼라도 시작해 보십시오.
4. 예배에 성공하리라 작정해 보십시오.
5. 비전센타 새성전 건축에 온 가족들이 쓰임 받으십시오.
6. 위대한 간증자, 축복받은 모델 성도가 되리라 작정해 보십시오.
신앙은 결단입니다. 후회함이 없는 인생이 되려면 억지로라도 복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의 결단으로 여호와 이레, 여호와 닛시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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