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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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0-21 06:44
2007.10.21 지금은 네트웍의 시대입니다.
 글쓴이 : 웹지기 (75.♡.110.54)
조회 : 4,887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과테말라에서 열리는 KIMNET 중남미 선교대회에 참석하면서 이 편지를 씁니다. 이번 대회는 전문인 자비량 선교대회와 중남미 선교사 수련회를 겸하여 열리고 있습니다. “혁신적 리더쉽과 창의적 사역”이란 주제로 중남미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 목회자 100명, 평신도 자비량 선교사 200명, 과테말라 현지 목회자 200명 총 500여명이 참가하는 대회입니다. 대회에 참석하고 보니 중남미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 외에도 우크라이나, 인도,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까지 오신 분들도 계십니다. 이번 대회는 과테말라 한인교회(담임 김상돈목사)가 많은 사랑의 수고  (공항영접, 식사대접, 대회장소)로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 KIMNET(Korean Inter-Missions Network)선교회가 어떤 단체인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설명해 드리면 세계선교를 위하여 초교파적으로 교회들과 선교단체들, 1세대와 차세대, 북미주와 한국교회, 한인선교단체와 국제선교단체, 북미주교회와 선교현장을 Networking하기위해 세워진 단체입니다.  현재 북미주 22개 선교단체들이 가입되어 있으며 많은 선교 지향적 교회 목회자들이 이사교회로 가입하고 있는 현황입니다. KIMNET선교회는 이 시대에 세계선교 마무리를 위한 협력과 네트웍을 하기위한 모임입니다. 저는 이번에 KIMNET선교회 회장으로 추대되어 귀한 단체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비전과 목회 방향이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세계선교를 마무리하는 교회가 되는 것이기에 선교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과 함께 동역할 수 있게 된 것은 너무도 축복된 일이기에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이처럼 귀한 선교단체의 무거운 책임을 맡게 된 것은 마지막 때에 세계선교 마무리는 협력과 네트웍이 되어야만 하기에 주께서 더욱 선교의 문을 열어주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은혜교회        김광신 목사님과 선교사님들을 통하여 세워진 GMI선교는 앞으로 KIMNET과 함께 더욱    전 세계선교가 확장되어 갈 것입니다. 할렐루야!

  협력과 네트웍은 성경적 원리요 주님의 명령입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3) 하나가 되어 아름답게 주의 일을 섬기는 것은 주님의 명령이요 주님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 하실 때에도 인간을 만드실 때에도 삼위일체 하나님은 팀 사역으로 일하셨습니다.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1:26)”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전도 사역을 맡기실 때에도 제자들을 둘씩 짝을 지어 내 보내시면서 팀웍과 협력을 강조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7장에 보면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시면서 제자들이 하나 되기를 가장 소원하셨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선교는 영적전쟁이기에 독단적으로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선교단체들과 교회들이 협력하고 네트웍 해야만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고 효과적이면서 열매를 맺는 선교가 이루어 질수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 사역에서도 그룹들이 가정교회간에 서로 협력하며 함께 네트웍을 형성하여 사역할 때 은사대로 열매 맺는 사역이 이루어 질수 있습니다. 서로 격려하며 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할 때 우리들의 사역에는 큰 부흥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비전센타 성전건축이 되면 더욱 활발하게 다양한 사역의 네트웍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가정에서부터 교회 사역에 있어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협력과 네트웍을 잘하시는 우리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협력과 네트웍을 잘하기 원하는
  한 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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