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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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2-31 08:24
2007.12.30 2007년 한해를 보내면서
 글쓴이 : 웹지기 (75.♡.113.151)
조회 : 5,026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오늘 성탄절 새벽예배를 드리고 교역자 몇분과 함께 양로병원을 방문하여 오랫동안 병원에 계신 성도님들을 위로하며 성탄인사를 드리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침 그 병원에 계신 모든 환자들이 모인 시간에 저에게 말씀을 부탁하여 복음을 전하고 기도해 드리며 성탄절을 의미 있게 보내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지난 성탄주일은 주님께서 기뻐받으시는 감동적인 예배였습니다. Anaheim Convention Center에서 우리 자녀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성탄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 너무도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1, 2, 3, 4부 예배와 EM 성인예배와 자녀들도 별도로 예배를 드리다가 한 번에 모여서 한 가족 예배로 드리는 시간이 마치 올림픽 경기장을 연상하는 영적 올림픽 경기장에 모인 기분을 느꼈습니다. 특별히 한 가족의 날로 우리 교인들 뿐 아니라 초청해서 오신 분들이 506명이 참석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했는데 이번 성탄주일을 통하여 예수를 영접 하신 분들을 생각하면 우리가 아무리 수고해도 보람 있는 사역이었습니다.

  그룹별로 최선을 다해 준비한 성가제는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축제가 되었습니다. 무려 4시간에 걸쳐서 진행된 그룹별 성가제는 조금도 지루하지 않고 기쁨과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축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심사한다면 모든 그룹들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주를 찬양하였기에 모두 대상이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찬양하는 모습을 앞자리에 앉아서 보면서 너무도 자랑스럽고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매우 흡족하게 영광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할렐루야!

  이번 주간은 어느덧 2007년을 보내는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적으로 금년 한해는 여러 가지로 주님의 사랑과 많은 은혜를 받은 해입니다. 평양 대부흥 100주년을 맞이하여 말씀부흥, 예배부흥, 심령부흥을  사모하며 뜨거운 부흥을 경험하는 축복의 한 해였습니다. 부흥의 해에 주께서 꿈의 성전 비전센타 건축을 시작하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306일 릴레이 금식기도와 100일 새벽기도회를 드리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성전 건축이 되도록 오병이어를 드리며 최선으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순종으로 오늘날도 오병이어의 기적은 우리 은혜교회를 통하여 일어나고 있음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드려진 적은 헌금으로 비전센타 성전건축, 한국 선교사 훈련원 건축, 전세계선교지 지원 , 교회  사역이 확장되고  많은 사역의 열매가 맺어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풍성한 은혜를 부어 주신 한해였습니다. 할렐루야!

  다가오는 2008년 새해를 성공하기 위하여 우리는 영적으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한해를 바르게 주님 앞에 결산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잘한 일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후회되어지는 일들은 철저히 정리해서 회개함으로 바로 세워지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송구영신 예배와 신년축복성회 ,은혜의 이슬 새벽예배를 통하여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받으시고 새해를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 소망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한 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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