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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1-06 09:23
새해에는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는 축복을
 글쓴이 : 웹지기 (75.♡.17.34)
조회 : 5,070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지난 송구영신 예배는 주께서 주시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한해를 잘 정리하며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성전을 찾은 성도님들의 열기는 충만하였습니다. 특별히 감동적인 것은 새 성전 건축현장인 비전센타에서 촛불 기도회를 계획하였는데 Santa Ana 강풍으로 촛불을 사용하기가 어려운 상황 이였으나 믿음으로 초를 들고 현장으로 가서 예배하는 중에 바람이 잠잠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촛불을 켜서 들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지난해에 우리는 새성전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는데 완공된 성전에서 예배하지는 못했지만 새 성전 강단에서 찬양 팀과 저는 감격스럽게 찬양과 기도를 인도할 때 뜨거운 감동이 있었습니다. 건축되고 있는 성전을 바라보며 촛불을 들고 기도하는 모든 성도님들도 감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새성전 건축현장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축복된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주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1월1일 새해 오후에 가족들과 함께 은혜 기도원에 갔습니다. 저의 고향과 같은 곳이기에 기도원에 가면 진한 감동과 편안함을 느낍니다. 늘 기도해 주시는 오정상목사님과 기도원에서 수고하시는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도원 산상에 기도하러 올라갔습니다. 모처럼 산꼭대기에 가서 십자가 밑에 엎드리니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컸습니다. 금년에 교회에 주시는 주님의 은혜는 “12바구니를 차게 거두는 축복”입니다. 저는 구체적으로 이 말씀을 묵상하며 매 주일 마다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증거 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소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은 더욱 기대가 되는 해이기에 밝게 느껴집니다. 주께서 저희를 통하여 새 일을 행하실 것을 생각하면 벅찬 가슴으로 사모하게 됩니다. 신년 축복성회를 통하여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 주실 것을 믿고 은혜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첫날 저녁 성회부터 성령의 강한 은혜가 불같이 임하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귀하게 쓰시는 김종필목사님을 보내주셔서 새해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다음 주에는 은혜의 이슬 특별 새벽집회가 시작됩니다. 온가족들이 새벽기도회에 열심히 참석하셔서 귀한 목사님들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들을 잘 받으시고  새 은혜로 새해를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신년 축복성회에서 받은 은혜가 계속 이어지는 새벽 기도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수요일부터는  본격적인 성경공부 성도 양육과정이 시작됩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신앙생활이 금년에도 은혜 풍년이 되시면 어떤 시험과 어려움 속에도 승리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가정마다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는 축복이 넘치시길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새 은혜로 새해를 승리하기 원하는
  한 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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