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 Han
LOGIN | MEMBER  
HOME>사랑의편지  
 
작성일 : 08-05-12 09:52
2008.05.04 사랑한다고 고백합시다.
 글쓴이 : 웹지기 (69.♡.6.151)
조회 : 4,695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지난 주간 프랑스 파리에서 비디오 교회 연합집회와 유럽지역 목회자 세미나와 이태리 밀라노 교회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하고 은혜가운데 살아서(?) 돌아 왔습니다. 한 주간 하루 온 종일 설교하고 기도하고 안수기도하고 상담하며 사역하는 동안 주님의 은혜 속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세례와 방언의 은사를 받고 육신의 질병들이 치유를 받고 주님께 비전을 받고 헌신하는 초대교회에 일어났던 성령 충만한 역사가 있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 저를 위하여 늘 간절하게 중보 기도해 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유럽지역에 이렇게 성령 충만한 은혜교회들이 세워진 것은 신앙의 불이 꺼져가고 있는 유럽을 다시 불을 붙이고 깨우라는 사명이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태리를 포함한 개신교 유럽교회들이 한사람의 목회자가 2~3교회를 담당해야 할 정도로 목회자의 수가 점점 감소될 뿐더러 고령화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답니다. 심각한 문제는 복음을 확실하게 깨닫고 체험한 성령 충만한 목사님들을 찾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유럽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유럽을 위한 신학교와 목회자 훈련원 세우는 것을 비전을 가지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유럽지역이 매우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 선교와 아프리카 선교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태리 밀라노에서 비행기가 연착하는 바람에 불란서 파리에서 LA로 가는 비행기를 놓쳐서 할 수 없이 하루를 늦게 화요일에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 주간 유럽에서 사역한 내용들을 정리하며 유럽선교에 대해 계획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된 것도 감사하였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들이 행복한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미 우리에게 허락하신 사랑의 공동체를 잘 가꾸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탄이 행복한 사랑의 공동체를 깨뜨리려는 공격이 있는 것을 잘 분별하셔야 합니다. 우리 가정이 행복하려면 끊임없이 사랑을 심어야 합니다.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기 때문입니다. 어느 소년이 어머니의 심한 꾸중을 듣고서 사람이 없는 숲 속으로 가서 “나는 당신을 미워합니다.” 하고 분을 못 이겨 소리를 쳤더니 그때 숲 속에서 똑같이 “나는 당신을 미워합니다.” 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소년은 놀라서 울면서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 숲 속에 나쁜 사람이 있어서 나를 미워한다고 했어요. 그때 그 엄마는 그 아이를 데리고 다시 숲으로 가서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고 외쳐 보라고 합니다. 아이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외쳤을 때 그대로 메아리쳐 왔습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는 것은 진리입니다.(갈 6:7) 우리들의 가정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가르치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가정은 사랑을 만드는 공장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는 사랑을 만드는 직공이며 자녀들은 그 제조된 사랑을 먹는 소비자들 입니다. 우리 가정에서 서로가 “사랑합니다.” 고백하며 안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에서 성도님들끼리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우리 가족들을, 성도님들을, 선교사님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하기 원하는
한기홍목사 드림

 
   
 

  비전의사람입니다,믿음의사람입니다.
  기도의사람입니다.
  공지사항및뉴스를보실수 있습니다.   목사님의 사역스케쥴을 확인
  할 수 있읍니다.
  하나님의 사역이 이루어지는
  역사의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