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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6-04 05:05
2008.06.01 목자수련회를 다녀와서
 글쓴이 : 웹지기 (69.♡.79.165)
조회 : 4,823  
  지난 주일 San Diego에서 열린 목자수련회는 주님의 크신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지난해 보다 훨씬 많은 목자들이 등록하였는데 목자 자녀들 210명을 포함하여 1,168명의 대 가족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집회장소를 호텔 옆에 고정되어 있는 대형 텐트에서 가졌는데 웅장한 실내 분위기가 과거 우리 은혜교회가 전교인 산상수련회를 기도원에서 천막치고 가졌던 느낌이 있었습니다. 샌디에고 교회 성도님들이 첫날 저녁과 아침식사까지 푸짐하게 갈비와 한식으로 준비해 주셔서 우리 목자님들은 대접을 잘 받으시면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별히 샌디에고 성도님들이 자발적으로 팀이 되어 기쁨으로 대접하고 싶어하며 자비를 드려 섬겨주신 것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사랑을 전하였습나다. 모처럼 바닷가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주님의 사랑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미나는 리더쉽과 팀 사역에 대하여 두 번의 강의와 그룹토의가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진지하게 말씀을 나누며 기도하는 시간들을 통하여 회복과 성령충만을 받는 은혜의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수련회 첫날 저녁집회를 마치고 샌디에고 갈보리교회에서 철야집회에 강제로(?) 초청되어 밤 11시 30분부터 집회를 하게 되었는데 놀란 것은 그 밤중에 전 교인 80%가 참석한 것 같았습니다. 사실 갈보리교회를 떠나고 처음서는 강단이였기에 성도들과 기쁨의 만남을 갖게 된 것도 저에게 매우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열심히 일하는 것을 기뻐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목자수련회를 통하여 비전센타 새 성전이 세워지면 본격적으로 Basket Operation사역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열매를 맺게 될 것을 내다보며 준비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우리 목자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우리 은혜 성도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우리 선교사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환상적인 드림팀이 되어 세계선교를 마무리하는 위대한 주님의 역사를 이루는데 중심에서 쓰임받기를 사모하며 이번 목자수련회를 준비하였는데 주님께서 많은 은혜를 주셔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비전을 받았으리라 믿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수고하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주부터 성도양육과정이 시작됩니다. GTD 136기 (남자)가 월요일부터 시작됩니다. 6월12일부터 장향희목사님을 초청하여 신유부흥집회를 가집니다. 신앙생활의 성공은 인생의 성공입니다. 먼저 영혼이 잘되어야 범사가 잘되며 강건하게 됩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6월을 맞이하면서 더욱 신앙생활에 활기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김광신 목사님께서 6월2일 월요일에 눈 수술을 하실 예정인데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셔서 많은 선교사역을 힘껏 감당하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330시간 릴레이 기도하시며 기도의 화산을 만들고 계시는 성도님들께서는 더욱 믿음으로 성전건축을 위하여 힘껏 오병이어를 드리시며 기도하시기 비립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성전건축에 마음껏 쓰임 받으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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