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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7-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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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7 복음의 합당한 삶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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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69.♡.6.207)
 조회 : 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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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지난 주일부터 시작됨 복음 부흥성회는 한마디로 복음을 깨닫고 복음에 합당한 삶이 어떠한 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집회였습니다. 이번 집회 강사로 수고하신 김용의 선교사님을 만나보면서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불신의 사람을 예수의 사람으로 바꾸어 놓으시고 복음 전도자로 변화시켜 쓰시는 주님께 감사하였습니다. 복음의 실체이신 예수를 정확하게 만나 철저하게 말씀대로 살려는 신본주의 신앙의 길을 걸어가는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전도자를 만난 것이 너무도 감사하였습니다.
복음을 체험하고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신앙이 주님께 온전히 헌신하므로 복음의 열매가 풍성한 사역의 모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순회선교단의 공동체가 서로 소유를 나누며 주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고 자족할 줄 아는 물질부분을 철저하게 말씀으로 관리가 되는 삶입니다. 연합의 영성으로 예수님의 성만찬 원리를 통하여 김선교사님 말씀에 의하면 “나 잡아먹고 너 살라” 하는 자신이 희생되어 상대를 살리고 성공시킬 때 연합이 가능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하나 됨이 가능하다고 하는 아주 귀한 선교철학을 가지시고 사역을 하고 계신 것이 우리 은혜교회의 영성과 매우 흡사하여 감사하였습니다.
현재 순회선교단은 전 세계 7000명이 네트웍 되어 하루 24시간 365일 릴레이로 세계 178개국의 선교지를 위하여 중보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세계선교완성을 위한 연합과 섬김으로의 부르심”이 선교회의 비전 이였습니다. 어느 교회와 비슷한 내용이 아닌가요? 성령께서는 예수님 재림하시기 전에 반드시 열방추수를 의하여 큰 부흥을 주시는데 세계선교를 위하여 안타깝게 중보기도하며 헌신하는 공동체에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이번에 김용의 선교사님을 만난 것이 저와 우리 교회에 아주 귀한 동역자를 얻은 큰 수확 이였습니다. 비전센타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 성도님들을 복음에 합당한 삶으로 철저히 무장시켜주시는 귀한 집회였습니다.
집회기간 동안 새벽집회 후에 오전시간을 교역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우리 모든 교역자들도 그분의 삶을 통해 큰 도전을 받는 축복된 시간 이였습니다. 저도 모든 것을 다 드리며 헌신적으로 사역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주님께 죄송스러움을 느꼈습니다. 더욱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하여 죽어지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복음을 체험한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복음에 합당한 삶인지를 말씀으로 자신의 삶을 비쳐보는 은혜의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순회선교단 열방기도센타와 우리 은혜교회 세계기도센타와 네트웍하여 전 세계 선교 마무리를 위하여 중보기도 사역과 선교사역을 동역 하려고 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복음에 합당한 삶은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입니다..(빌 1:27)
저는 이번 주간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열리는 KWMC 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합니다. 전체집회와 선택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세계선교 마무리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함께 연합하여 선교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계선교를 위하여 비전센타를 건축하도록 하셨습니다.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 10월 12일 입당하여 세계선교대회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기도하시며 오병이어, 성전기둥헌금으로 건축비가 부족하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드리시어 영광스런 성전건축에 쓰임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복음에 합당한 삶이 되기 원하는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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