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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8-24 15:53
2008.08.24 느헤미야 52일 새벽기도회를 드리며
 글쓴이 : 웹지기 (69.♡.16.128)
조회 : 4,886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요즈음 느헤미야 52일 새벽기도회에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하셔서 은혜 받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주님께서도 무척 기뻐하십니다. 특별히 찬양팀들은 새벽부터 율동과 부르짖는 기도로 잠을 깨울 뿐 아니라 주님께 마음이 향하도록 성령 충만한 예배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율동하는 교회는 은혜교회가 유일(?)하지 않을까도 생각됩니다. 성령 충만하고 은혜롭기로 천국까지 소문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떤 소원을 가지고 사느냐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것은 인생이 무엇을 소유했느냐 보다 어떤 존재로 사느냐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어떤 소원이 있습니까? 세상 사람들은 세상에 마음이 빼앗겨 살아가지만 성도는 성전에 마음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성전은 예배드리는 장소요 주님을 만나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늘 주의 전을 사모하며 사는 것은 크나큰 축복인 것입니다.

저는 비전센타 성전건축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이 너무도 행복합니다. 저는 기도 가운데  비전센타 새 성전이 완공되어 세계기도 센터가 세워지고 우리 성도님들이 새 성전에서 예배하며 기도하는 행복한 모습을 그려봅니다. 10월 12일에 입당예배를 드리며 10월13일부터 16일까지 GMI세계선교대회를 통하여 전 세계 50개국에 파송된 우리 선교사님들과 함께 감격스러운 봉헌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광신 목사님을 위시하여 자랑스러운 GMI 선교사님들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누구보다도 우리 사랑의 주님께서 제일 기뻐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전 세계 민족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특별히 미전도 종족가운데 전혀 복음을 듣지 못하고 교회도 없고 선교사도 파송 되지 않은 3300종족을 품고 기도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1세와 2세 그리고 다민족들이 와서 함께 예배하며 은혜 받는 모습도 그려 봅니다. 전 세계에서 은혜 받기 위하여 몰려오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바라봅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을 알지 못하거나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많은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게 될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뛰며 감격스러워 집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이번 느헤미야 52일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주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성전건축에 온 가족들이 참여하는 복을 받아야 합니다. 각 지역 기도 처소(LA, 토렌스, 얼바인, 다이아몬드바)에서도 기도의 불이 붙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도 느헤미야 52일 새벽기도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교육부에도 기도의 불이 붙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도 성전건축에 비전이 심어지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목격하며 우리 자녀들이 주안에서 큰 꿈을 꾸게 해야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우리 당대에 이처럼 성전건축의 복을 받는 것을 감사하시며 온가족이 기도하시면서 믿음으로 성전기둥헌금에 참여하시며 비전센타 새 성전에 기둥으로 쓰임 받으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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