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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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9-07 09:17
2008.09.07 성전 건축에 총력을 다 합시다.
 글쓴이 : 웹지기 (68.♡.237.37)
조회 : 4,890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우리 성도님들께서 기도해주셔서 서울 은혜교회 부흥집회를 은혜가운데 잘 마치고 귀국하였습니다. 이번 집회는 서울 은혜교회가 세워진지 4년 만에 처음 열린 부흥회였습니다.

  김태규목사님은 새로 부임해서 열심히 목회를 질 감당하며 이번 집회도 잘 준비하였습니다. 교인들도 사모하는 마음으로 집회에 열심히 참석하며 큰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광신목사님께서도 이스라엘 선교를 마치고 오셨는데 이스라엘에서 음식을 잘못 드셔서 무척 고생하시고 주일예배에 참석하셨는데 다행히 많이 회복되셔서 감사하였습니다.

  특별히 주일예배시간에는 교회건물을 구입하기위해 건축헌금을 작정하는 헌금시간도 있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새 성전으로 구입할 건물을 보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건물을 구입하고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작업을 하는 데는 많은 비용과 산적한 일들도 있겠지만 주님께서 은혜주시면 다 해결되고 입당하게 될 줄 믿습니다. 이번 부흥집회가 결정적으로 중요한 시점에서 그간 기도의 응답이 된 큰 은혜의 집회가 된 것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월요일 오전에는 청와대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요즈음 불교계 승려들이 대규모 모임으로 데모하면서 종교차별 한다고 이명박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기에 목사님들과의 만남도 눈치(?)를 보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마침 월요일 오전시간이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열리는 시점이기에 대통령과의 만남은 뒤로하고 청와대를 돌아보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국을 위하여 대통령을 위하여 기도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하였습니다. 서울에서의 4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여러 성도님들께서 중보기도 해주셔서 은혜가운데 모든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교회를 잠시 떠나 있으면서도 느헤미야 52일 특별 새벽집회를 기억하고 기도하면서 비전센타 성전건축 현장이 무척 궁금하였습니다. 이제 10월 12일 입당하기 위하여 9월 한 달 동안 공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9월 한 달 동안 성전공사가 거의 마무리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님들은 모든 것을 다 동원하여 총력을 기울여 공사에 참여하셔야합니다. 역사적인 건축을 마무리 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성전건축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 일생에 기념비적인 삶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확신합니다.

      * 매일 빠짐없이 집중적으로 건축을 위하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    * 건축을 위하여 옥합을 깨어 드리는 최선의 헌금을 하시기 바랍니다.
      * 여러분 건축하는데 기술이나 자신이 있는 분은 직접 몸으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성전건축에 어떠한 형태라도 참여하셔서 일생에 큰 축복을 받으시기 비랍니다.

  이번 추계부흥성회는 새 성전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에게 영적부흥을 경험하도록 주님께서 은혜를 부어주고 계십니다. 열정적으로 귀한 말씀을 전해주시는 김인중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성도님들은 주일 준비된 모든 집회에 참석하셔서 큰 은혜를 받으시고 역전인생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성전건축에 크게 쓰임받기 원하는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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