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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9-14 09:36
2008.09.14 성전건축에 총력을 다 합시다. -2-
 글쓴이 : 웹지기 (69.♡.5.15)
조회 : 4,929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지난 추계부흥성회를 통하여 역전인생의 주인공들이 되는 은혜를 받으신 줄 믿습니다. 저는 김인중 목사님 개인의 간증을 들으면서 역시 “인생의 문제의 해답은 예수이다”는 모델을 만나게 되어 은혜 받고 감사했습니다. 처절하고 기구한 삶 속에서 (3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가난 속에서 형제들 6명이 굶어 죽고 아버지는 술 중독과 도박에 빠져 가정에 남은 자녀들 양육하기를 포기한 폐인이 된 가운데서) 소망 없이 절망의 삶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예수 믿고 승리하여 이제는 다른 사람들을 성공시키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을 받고 있으니 얼마나 우리 주님의 능력이 위대하시며 축복인가를 확인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었습니다.

        * 예수 믿으면 구원받고 변화 받습니다. (고후 5:17)
        * 예수 믿으면 축복된 인생이 됩니다. (요삼 1:2)

  이 복음은 아무리 반복하며 외쳐도 지나치지 않는 진리입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 믿고 말씀을 붙들고 산다면 축복받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 우리 성도님들 가운데는 질병으로 사업의 어려움으로 여러 가지로 고통당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 말씀을 붙드시고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번 집회를 통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말씀만 기억되어 새 힘 받으시고 역전 인생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요즈음 새벽마다 본당에서는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충만하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찬양으로 경배하며 느헤미야 52일 새벽기도회를 은혜 충만하게 드리고 있습니다. 성전건축을 위하여 성도님들이 합심하여 뜨겁게 드리는 기도가 하나님 보좌를 향하여 올라가고 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성전기둥헌금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자녀들까지 모든 가족들이 성전건축을 위하여 성전기둥헌금을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떤 집사님 부부는 아이들을 데리고 제 사무실로 찾아왔습니다. 아이들도 자기 저금통장에 남아있는 전부를 성전기둥헌금으로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교육부에서도 매일 새벽기도를 드리며 EM에서도 성전기둥헌금을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떤 집사님은 건축공사에 참여하기 위하여 휴가를 내고 페인트작업에 참여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느 식당하시는 집사님 가정에서는 교회식사가 없는 월요일 점심을 건축하시는 분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느 성도님들은 40일 금식기도로 성전건축을 위하여 작정하고 기도하고 계십니다. 선교지에서도 현지 교인들과 선교사님들이 본 교회 성전건축을 위하여 기도하며 오병이어 건축헌금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우리 모든 은혜가족들, 우리 성도님들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우리 교회와 관계되는 선교사님들과 성도님들은 건축이 잘 되어지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시며 최선으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워낙 건물이 크다보니 공사현장에 가보면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 2개조로 나누어서 공사를 하는데도 완공하는 데는 할 일들이 태산같이 많습니다. 건축기술이나 경험이 있으신 성도님들은 여러분 생애에 역사적 성전건축에 직접 참여하실 수 있는 축복된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건축기술이 없어도 그룹별로 본당 의자를 조립 설치하는 팀을 만들고 대청소를 하는 일들이든지 여러 가지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새 성전에서 GMI 세계선교대회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건축을 마무리하여야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모든 일들이 얼마나 흥분할 만큼 축복된 일입니까!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기쁨으로 최선을 다하여 여러 가지로 건축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비전센타 건축에 총력을 다 하기 원하는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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