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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3-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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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8 은혜중보기도집회에 참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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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69.♡.153.122)
 조회 : 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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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지난 주일부터 화요일 저녁까지 열린 제2기 은혜중보기도집회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넘치는 축복의 성회였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주님의 임재를 강하게 느껴본 성회였습니다. 화요일 오후 모든 세미나를 마치고 참석하신 분들과 비전센타 World Prayer Center에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저는 사실 이번 중보집회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바전센타를 함께 보며 기도하는 평범한 마음으로 갔는데 주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는 체험한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 놀라운 감동이었습니다. 지성소에서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던 대제사장의 감동을 조금이라도 이해해볼 수 있는 처음 느껴 보는 은혜였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현재 본당도 기도가 많이 쌓여져서 예배드리며 기도할 때 종종 주님의 강한 임재를 느껴보았지만 비전센타 세계기도센타는 여러 번 공사현장에 방문을 가서 기도도 하였지만 함께 그곳에서 찬양하고 기도한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도센타가 아직 완공되지도 아니한 상황임에도 찬양을 드리며 기도하는데 순식간에 성령님의 강한 임재를 느끼며 영안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김종필목사님을 비롯하여 저와 수믾은 사람들이 영안이 열리며 주님께서 구체적으로 임재하셔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를 주신 주님께 영광을 크게 돌리길 원합니다. 할렐루야!
저는 비전센타, 세계기도센타를 주님께서 미지막 때 세계선교 마무리를 위하여 선물로 주신 성전인 것은 확신하고 있었지만 이번 기도모임을 통하여 다시 한 번 주님께서 축복하셔서 주신 성전임을 조금도 의심할 수 없도록 재확인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김종필목사님은 우리교회 비전센타의 구조가 성막의 구조처럼 성전 뜰과 성소와 지성소로 된 것처럼 정원에서 비전센타에 들어가면 웅장한 현관과 2층 친교실이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축제적 모임영역이라면 본당은 성소요 2층 세계기도센타는 지성소와 같이 완벽한 성막구조라고 감탄하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께서 친히 역사하셔서 설계구조도 이루어진 것을 저는 잘 알기에 오직 주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저는 사랑의 편지를 쓰면서 계속 할렐루야!가 나오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성전이 완공되어 세계기도센타에서 금년 내로 제3기 은혜중보기도학교를 열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 비전센타, 세계기도센타가 세워지는 것은 우리 일생에 큰 축복임을 기억하시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시고 적극적으로 성전건축에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성전건축을 하면서 우리 모든 성도님들은 입술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시고 무엇보다 우리 가정이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공사가 다소 늦어진다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마음으로나 입술로 주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과오를 행여나 범하시는 일이 없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갚으신 뜻만 이해하면 모든 일들이 축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우리 은혜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비전센타 성전건축을 통하여 축복받은 모델성도, 위대한 간증자들이 되시며 거룩하신 주님께 세계선교 마무리를 위하여 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같은 환란의 시기를 축복의 때로 승리하는 길은 어떤 환경가운데서도 입술에 감사와 찬양이 흘러넘치며 주님을 기뻐하는 신앙생활이 되어야합니다.(시37:4)“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반드시 내가 너를 들어 쓰리라(히6:14).......찬양하며 주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의 약속을 굳게 믿는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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