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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4-18 12:46
2009.04.19 서울에서
 글쓴이 : 웹지기 (69.♡.17.110)
조회 : 4,986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화요일 새벽에 서울에 도착해서 오후부터 미주복음신문 주최로 성도순복음교회(담임 박성배목사)에서 열리는 북미주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과 한국에서 목회하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해서 강의를 담당하였습니다. 수요일 오전에 강의를 마치고 우리 성도님들께서 잘 아시는 장향희목사님이 목회하시는 일산 든든한 교회에서 저녁부터 집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저녁부터 금요일 저녁까지 새벽(5시30분), 오전(10시), 저녁(7시30분) 하루에 세 번씩 집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이지만 제 자신이 말씀을 전하면서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집회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제 자신이 더욱 새로워지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기도 가운데 자연스럽게 비전센타 마무리공사와 비전센타에서의 사역들을 계획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 늘 저를 위하여 기도해주시니까 주님께서 수많은 천사들을 보내셔서 저를 든든하게 경호를 해주시는 것을 느낍니다. 성령님께서 집회 때마다 놀라운 은혜를 주시며 역사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요즈음 우리 모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는 감동이 강하게 듭니다. 예수님께서 말세의 징조를 말씀하실 때 한 가지 현상은 사랑이 식어지는 것(마24:10,12)에 대하여 예언하셨는데 요즈음이 바로 그 시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24:10절에 보면 “그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2절에는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마지막 때에 일어날 현상들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자신의 신앙을 위하여 철저히 자신을 지키며 잘못된 사람들을 분별하고 경계하라고 사랑하는 제자 디모데에게 권면하는 것을 봅니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며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 보다 더하며 경건한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3:1-5)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은 동성결혼이 급증하고 있으며 수많은 가정들이 이혼으로 무너지고 심지어는 교회들까지도 성도들끼리 목회자와 성도들이 서로 싸우며 법정소송으로 시험에 드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신 가정과 교회를 든든하게 세워지도록 최선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가정과 교회를 지키는 길은 사랑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주안에서 서로 사랑할 때 주님의 은혜로 모든 관계가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7-8)” 우리 교회에서 준비된 성도 양육과정중에 Grace Encounter, Grace Tres Dias, Grace Freedom을 반드시 이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매일 말씀묵상(QT)과 예배에 성공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4:8), 하나님을 만나고 주님의 은혜 속에 살 때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세에 승리하는 삶이 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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