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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6-07 09:21
2009.06.07 빅베어 산장에서
 글쓴이 : 웹지기 (69.♡.18.82)
조회 : 5,090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지난 주일은 우리교회가 가장 영광스럽고 축복된 날이었습니다. 성령강림주일 절기에 교회창립27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귀한 제직들을 세우고 27년만에 주님께서 주신 꿈과 비전을 이루는 성전 비전센타를 봉헌해 드리는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주일이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신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봉헌예배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사람이 나타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 고심하면서 가급적으로 순서를 줄이려고 하였기에 건축을 위하여 수고하신 많은 분들을 격려하지 못한 점들도 있습니다. 비전센타 세계기도센타 공사가 전체적으로 6월달 안으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전체공사가 끝나게 되면 우리 교회 건축을 위하여 수고하시고 도움을 주신 플러턴시 관계자들과 공사에 참여한 모든 업체와 일군들을 위한 격려와 감사의 시간을 갖기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은혜성도님들의 귀한 헌신을 주께서 기뻐 받으시고 건축 후에 주께서 우리 성도님들을 축복하시는 놀라운 응답과 위대한 간증을 기대합니다. 창립27주년 감사예배, 임직식 그리고 봉헌예배를 위하여 수고하신 모든 성도님들과 교여자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저는 주일 봉헌예배를 마치고 곧바로 빅베어 산장으로 가서 GTD 142(남자)기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김광신목사님께서 몸이 불편하셔서 이번 142기 TD를 첫 시간부터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참석하신 켄디데이트는 모두 62명으로 비교적 평소보다 다소 적은 인원이라 진행이 순조롭게 잘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참석한 켄디데이트들을 보면 구원에 확신이 없는 초신자들과 불신자들이 대부분이고 그중에 1~2명은 처음부터 마음 문을 열지 않고 참석도 하지 않고 애를 먹이고 있어서 안타깝게 기도하면서 인도하였는데 62명 모두가 주님께서 베푸시는 큰 은혜 받고 변화 받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산장에서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욱신적으로는 피곤하지만 은혜 받는 영혼들을 보며 영적으로는 기쁨이 충만해 집니다.

  월요일에는 이민신학 심포지음을 우리교회에서 갖게 됩니다. 이민신학연구소를 섬기시는 우리 교회 오상철목사님이 주관해서 이민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논단 발제가 진행되어 실제적으로 건강한 이민교회를 세워가도록 돕는 세미나가 열리게 됩니다. 전국적으로 남가주에서 200여명이 넘는 목회자들이 모일 것 같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 기도해주시고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참석하셔도 됩니다.

  목요일부터는 장향희목사님을 모시고 신유부흥성회를 갖게 됩니다. 장목사님께서 집회하는 교회마다 병 고치는 은사가 강하게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이 치유 받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교회 성도님들 가운데 많은 환자들이 계신데 이번 집회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치유 받는 축복을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께 주변에 전도해야할 분들을 지금부터 정하셔서 함께 은혜 받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는 믿음으로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들에게 임합니다. 적극적으로 집회에 참석하셔서 꼭 응답받으시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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