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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1-29 10:41
2009.11.29 계속되는 감사의 삶이 됩시다
 글쓴이 : 웹지기 (69.♡.115.174)
조회 : 4,627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올해 추수감사주일은 감사가 더욱 넘치는 예배가 되었습니다. 한 주간 추수감사 새벽 기도회로 매일 감사예배를 드리고 토요일 새벽에는 많은 자녀들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리며 자녀들을 축복 안수기도하면서 기쁨이 충만하였습니다. 감사예배를 드리면서 감사의 능력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고 많은 성도님들이 간증하며 기뻐할 때 주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지난 토요일 새벽부흥회를 마치고 오후에는 유아세례(21명)를 포함하여 134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눈물로 감격의 기도를 드리며 세례 받는 성도님들의 모습이 너무도 귀하고 은혜스러웠습니다. 저는 침례탕 물속에서 우리 주님께서도 침례 받으실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시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마3:16-17)”라는 음성이 들려왔던 것처럼 세례 받는 한분 한분에게 이러한 은혜가 임하기를 간절히 축복하며 집례하였습니다. 일생에 예수 ale고 세례 받는 시간은 크나큰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제 마음이 가장 행복할 때가 불신자로 구원의 확신이 없이 살다가 저희 교회에 나오시게 되면서 예수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구원의 확신을 갖고 기쁨으로 신앙생활하시는 성도님들을 볼 때입니다. 침례 받으신 성도님들과 어린 아기가 주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잘 성장하기를 축복하며 세례 받은 어린 자녀들과 부모님들에게 크신 주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하며 축하드립니다.

  저는 최상으로 드리는 추수감사 주일예배를 드리고 싶었는데 많은 성도님들이 이처럼 은혜받고 예배를 드리니까 더한층 감격적인 은혜가 넘치는 감사예배가 된 줄 믿습니다. 저녁에는 당회로 모여서 장로님들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리며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새벽부터 저녁까지 하루 온종일 감사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제 마음은 계속되는 감사로 충만한 주일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번 주간 교회에서는 우리 지역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플러턴 시에 속한 경찰서와 소방서 그리고 여러 기관들에게 과일 바구니를 정성껏 준비해서 감사카드와 함께 전달하게 됩니다. 매년 추수감사절이 되면 교회 이웃들과 감사인사를 나누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Thanks-giving Day에는 많은 성도님들께서 기도해주시고 사랑으로 후원해주시고 청년그룹에서 봉사하셔서 미국에 와서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과 특별히 신학생들 가족들과 선교사님 자녀들을 초청해서 격려하면서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상품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됩니다.

  금년에는 교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우리 성도님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주지 못하고 해외 선교사님 자녀들에게 적은 장학금을 보내드리게 되어서 제 마음이 너무도 아프지만 교회가 어려운 중에 자녀들을 축복하면서 감사함으로 오병이어로 드리는 것이기에 감사로 선교사님들은 받아주시고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게 보내드리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 성도님들과 해외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선교사님들께 부탁드리는 것은 어려운 중에도 계속해서 감사하시는 삶이 되어서 위대한 신앙의 모습으로 승리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교회가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계속되는 감사의 삶이되기 원하는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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