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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1-31 09:20
2010.01.31 선교 주간을 선포하며.
 글쓴이 : 웹지기 (69.♡.4.177)
조회 : 4,561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이번주간에는 한국에서 홀 사모 11명이 저희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분들은 30,40대 젊은 사모님들로 남편목사님들이 목회하다가 천국에 가시고 혼자되신 분들입니다. 갑자기 당한 아픔을 가지고 자녀들을 양육하며 힘든 생활 속에서 지내다가 미국에 초청을 받아 치유 세미나와 여행을 통하여 많은 치유와 회복이 되어 주님께 눈물로 감사하며 간증하는 것을 들으면서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분들의 미국초청을 주선하신 사모님의 헌신적인 사역이 너무도 귀해서 저도 사모님들을 우리교회에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적은 선물도 드리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 세계선교 영상을 보며 주님께서 하신 일들을 말씀을 통하여 나누면서 주님께서 주시는 비전과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삶의 여정이 우리의 계획하고 상관없이 아픔과 고통이 따르는 삶이 될 때에도 주만 바라보는 시간을 통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긍휼과 자비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저는 홀 사모님들의 눈물의 간증을 들으면서 우리 선교지에 나가셔서 남편 선교사님들이 일찍 천국에 가시고 혼자 되신 사모님들도 생각하게 되고 좀 더 위로자로 살아야겠다는 마음의 결단도 하였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여러 가지 이유에서 아파하고 고통 속에서 힘든 생활을 하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아픔을 극복하고 승리하는 길은 인간적인 어떤 위로도 근본적인 상처를 치유하거나 해결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느껴야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통로로 하나님께서 사용하십니다. 주님께서 위로자로 우리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도록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이 있어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비전은 전도와 선교입니다.(마28:19-20) 복음 때문에 우리는 삶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바울의 고백대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예수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롬1:1)” 복음 때문에 산다는 분명한 확신을 가졌기에 바울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비전을 이루는 위대한 삶이 될 수 있었습니다.

  2월1일부터 7일 주일까지 선교 주간으로 정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교회를 축복하셔서 단일 교회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교회를 개척하게 하시고 선교하는 교회로 세워주시고 이제는 세계선교를 마무리하는 비전을 이루게 하시기 위하여 비전센타와 세계기도 센터를 세워주셨습니다.
우리교회는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하고 교회가 개척되지 아니한 3,300 미전도 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세계선교사역에 온 힘을 다하기를 원합니다.
한 주간 선교새벽집회를 선교사님들을 모시고 갖게 됩니다.
그간 사역해 온 GMI 선교를 자세히 보실 수 있도록 선교 BOOTH도 준비됩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 한 주간 세계선교의 비전을 받으시며 큰 그림을 그리시며 선교에 발을 떼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세계선교 마무리를 꿈꾸는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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