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교주간 동안 새벽기도회를 하면서 선교사님들의 선교보고와 간증을 들으면서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첫 날 새벽은 김광신 목사님 말씀을 동영상으로 보며 은혜를 받고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께서 우리교회와 성도들에 대한 감동을 주셨습니다.
*은혜교회는 주님의 보혈이 쏟아지는 교회이다.
*은혜교회는 성령의 불이 쏟아지는 교회이다.
*은혜교회는 하나님의 물질이 쏟아지는 교회이다.
*은혜교회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성도이다.
*은혜교회 성도는 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은 성도이다.
*은혜교회 성도는 하나님의 사명을 깨달은 성도이다.
제가 이런 교회와 성도들이 되게 해달라고 늘 기도하곤 하였는데 주님께서 응답을 주시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선교는 주님의 심정을 깨달은 사람들만이 제대로 사역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자를 찾아 안타까워하시는 주님의 눈물을 이해하고 누구를 보낼까 하시는 주님의 심정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선교를 위해 헌신하며 감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은혜교회는 지난 28년간 선교에 총력을 기울여 온 교회입니다. 23년간은 자체성전도 없이 예산의 50%이상 선교에 쏟아 붇는 열정으로 사역을 해 왔으며 지난 5년간은 엄청난 규모의 성전을 건축하면서도 꾸준하게 최선을 다해 선교사역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우리 GMI선교는 55개국에 253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며 현지에 수 천개의 교회가 세워지는 선교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화요일 둘째 새벽시간에는 94세 되신 이동규 목사님을 강사로 모셨는데 이 목사님은 알라스카 열린문 장로교회를 은퇴하시고 15년간 현재까지 중국에 선교하시면서 41개 성전을 건축하여 봉헌하신 귀한 선교사님이십니다. 94세의 연로하신 가운데서도 젊은이처럼 비전을 가지시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중국에서 놀라운 사역을 감당하고 계신 비결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손에 붙들려 사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성경 말씀 중에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을 마음에 새기시고 언제든지 이 말씀을 붙들고 주님께 기도하면 길이 열리고 문제가 해결되고 주님께서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드시고 역사하시는 것을 체험하신다는 것입니다. 선교는 우리의 실력이나 경험이나 물질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전적으로 주님께서 하신다는 사실을 더욱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선교하는 우리교회 모든 선교사님들과 성도님들이 도전받을 수 있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우리교회가 3,300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선교사를 파송하고 교회를 개척하며 7,000개 교회를 세우는 전략으로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하늘나라에서 상급 받는 우리 성도님들이 되시는 꿈을 꾸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우리 성도님들이 한 지역에 단기선교 가실 수 있도록 목표를 정하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일 저녁부터 GTD 146기가 시작됩니다. 토요일에는 김광신목사님을 모시고 GTD FESTIVAL이 열립니다. 모든 페스카도르 성도님들은 꼭 참석하셔서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선교하는 교회로 축복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더욱 선교에 헌신하셔서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교회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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