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GTD 146기가 열리고 있는 빅베어 산장에서 이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산장에는 눈이 많이 내리고 날씨는 차갑지만 예배실은 은혜의 열기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GTD 146기에 참석하신 71명의 켄디데이트들에게 주님께서 큰 은혜를 부어주고 계십니다. 눈이 쏟아지는 가운데서 우리 팀멤버들의 아름다운 섬기을 통하여 환상적인 은혜의 TD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항상 TD를 인도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주님께서 마지막 때에 특별하게 축복하신 사역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인생의 문제는 환경에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주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 입니다. TD는 짧은 시간에 주님의 사랑을 뜨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역이기에 많은 은혜를 받고 놀라운 간증이 쏟아지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의 특징은 사랑이 식어지는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마 24:10~12) 가정에도 교회에도 우리들이 속한 공동체에 필요한 것은 사랑의 회복입니다. 우리교회는 더욱 뜨겁게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벧전 4:8)
이번 토요일에는 GTD FESTIVAL을 갖게 됩니다. 새성전을 건축하고 우리교회의 자랑스런 사역인 GTD 축제를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그간 GTD를 통하여 얼마나 많은 열매가 맺어졌습니까! 정말 GTD를 통하여 놀라운 열매가 전 세계적으로 맺어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데 아주 오랜만에 김광신 목사님을 모시고 새 성전에서 GTD 축제를 갖게되어 너무도 기쁘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리기를 원합니다.
우리교회는 주님께 받은 축복이 너무도 많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은혜교회 섬기시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시고 주님께 기쁨으로 감사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음주 월요일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모드코 단기선교를 떠나게 됩니다. 모로코는 이슬람 국가입니다. 모로코 국민 98.9%가 무슬림입니다. 외국 사람들이 그 나라에 가서 복음을 전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3년 전에 불란서에 개척한 비디오 교회들 연합집회를 하면서 불어권 선교지역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연서 모로코지역에 선교 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내가 반드시 시간을 내서 가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불란서 은혜교회 송석배, 김은영 선교사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번에 모로코 사역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불란서 비디오 교회 성도들이 중심이 되어서 팀멤버로 약 70명이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로코에서 서는 현지 사람들에게는 TD를 하고 우리 불란서 팀멤버에게는 부흥집회로 섬기게 됩니다. 이번 선교를 위하여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미전도 종족에게 선교 할 수 있도록 전도의 문을 열고계십니다.
모로코 선교를 위하여 집중적으로 기도해주시고 우리 성도님들은 금년에 한군에는 단기 선교 갈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아름다운 비젼센터 새 성전과 세계기도 센터를 주셨는데 최선으로 전도하시고 세계를 품고 기도하시며 위대한 간증자로 부흥의 주역으로 세계선교 마무리를 위하여 귀하게 쓰임 받으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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