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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3-08 11:11
2010.03.07 성경이 읽어지네 집회를 기대하며
 글쓴이 : 웹지기 (99.♡.209.122)
조회 : 4,651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요즈음 우리교회는 미전도 종족 선교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한 것 같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기가 계속되어 금년에는 모든 성도님들이 선교지를 경험하며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루는 사역에 쓰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축복하셔서 선교하는 교회로 세워주셨습니다.
선교는 전쟁입니다.(엡6:12)
마귀는 선교를 가장 싫어하기에 선교를 못하도록 총공세를 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선교에 동참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합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말씀으로 준비된 사람은 사탄의 역사를 분별하고 물리칠 수 있습니다.
요즈음처럼 사탄의 역사가 강한 마지막 때에 사는 성도님들은 더욱 말씀으로 무장하셔야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말씀부흥이 일어난 때에 개인도 나라도 번성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국이 언제부터 강대국이 되었는가 역사학자들은 알프레드 대왕때 분열되었던 영국을 통일시켰는데 이때 처음으로 성경일부를 번역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때 문명국으로 발돋음 하였다면 엘리자베스1세 여왕때 강대국 반열에 서게 되었는데 이때 성경반포를 공식적으로 증진시켰다는 것입니다.
빅토리아 여왕때 세계를 지배하여 온종일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되었는데 당시 왕들은 영국의 통치비결이 하나님의 말씀이 영국을 위대하게 만들었다고 말하였답니다.

미국을 건국했던 청교도들은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교회를 먼저 건축하고 성경에 입각하여 법을 만들었습니다.
미국의 국새 뒷면에 보면 “Annuit Coeptis" 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데 이 단어의 뜻은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일을 도와 주신다” 라는 의미입니다.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하나님과 성경을 모르고 올바른 정치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합니다.
특별히 미국의 역대 대통령중에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 링컨은 “성경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중에 가장 크고 위대하다.”고 하였답니다.
그 어려운 시기에 미국을 위대하게 세워갈 수 있었던 것은 말씀의 축복이라고 확신합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을 가까이 하여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을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며 복을 주십니다.(계1:3)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님들을 축복하셔서 성경이 읽어지네 특별집회를 허락하셨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도 전체적으로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면 마음에 말씀이 새겨지기 어렵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고 성경을 읽으면 이해가 쉽고 마음에 말씀이 와닿게 되고 말씀 속에 깊이 잠기는 은혜를 받게 되는데 이번 집회가 말씀부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줄 믿습니다.
선교사역도 말씀부흥을 통하여 열매가 크게 맺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이번 집회를 통하여 성경 말씀을 더욱 사랑하고 가까이 하며 말씀 부흥을 경험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말씀부흥을 사모하는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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