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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3-14 03:20
2010.03.14 성경을 읽는 열기가 가득하기를
 글쓴이 : 웹지기 (69.♡.89.6)
조회 : 4,543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이번 ‘성경이 읽어지네!’ 특별집회를 통하여 구약을 전체적으로 주제별로 정리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오전에 가진 구약 읽기 네비게이션 세미나에 참석하신 성도님들마다 은혜 받고 성경을 읽고 가르쳐야겠다는 도전들을 받는 모습이 더욱 감사하였습니다.
어쨌든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가까이하는 시간은 참으로 복되고 즐겁고 행복한 것입니다.
금년에 이애실 사모님이 강의하신 ‘성경이 읽어지네!’ 교재를 참고해서 신구약을 1독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가정교회마다 모이면 성경 읽고 받은 은혜를 나누며 말씀 속에서 행복한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우리 성도님들의 삶이 형통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더욱 형통하기를 원하십니다.
형통은 그야말로 통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열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좋은 길이 열리고 축복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형통하면 잘되고 번영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형통케 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보면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사명을 주시고 그 사명을 이루도록 형통한 복을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가 형통함으로 사명을 완수하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형통의 비결을 가르쳐 주십니다.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1:8)

여호수아는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말씀대로 순종하였을 때 도무지 불가능하게 보이던  가나안 정복을 주님의 도움으로 형통하게 이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가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그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우리성도님들은 사명이 있습니다.
세계선교를 마무리하고 주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마24:14, 마28:19-20)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교회가 되는 비젼을 이루고 이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우리 성도님들은 형통한 복을 받아야 합니다.

특별히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마지막 때입니다.
마지막 때의 징조는 환란의 때입니다.(마24:3-28)
마지막 때에 형통한 삶이 되어 사명을 감당하는 길도 말씀을 읽고 순종하는 길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우리교회가 성경을 읽는 열기로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부지런히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지키는 삶이 되셔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형통한 삶이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성경을 읽는 열기가 가득한 교회되기 원하는
한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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