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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1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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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6 교회 창립 28주년을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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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99.♡.29.53)
 조회 : 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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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우리 은혜교회가 세워진지 28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8년을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부어 주신 은혜는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크고도 많기에 오직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진심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28년 전 김광신 목사님께서 3가정으로 시작한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은 교육부 자녀들을 포함하여 5천명이 넘는 성도들이 모여 예배하는 대형교회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 57개국에 266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6천 교회가 넘는 정확한 숫자를 계산하기 힘든 지역들이 많은 가운데 분명한 것은 엄청난 수의 교회들이 개척되는 선교하는 교회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23년 동안 자체성전도 없이 교회는 선교에 전력하였을 때 주님께서는 때가 되어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26.5에이커에 넓은 성전터를 우리 교회에 허락하셨습니다.
세계적인 불황속에서도 2년 만에 18만8천 SQ FT가 넘는 비전센터 큰 성전을 건축하여 입당할 수 있도록 축복하셨습니다.
이민교회 100년 만에 세워진 세계기도센터는 주님께서 세계선교 마무리를 위한 비전을 이루는 사역을 위하여 특별하게 주신 선물입니다.
이 크신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우리 은혜교회가 주안에서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은혜교회 성도들이 주안에서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은혜교회 선교사들이 주안에서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은혜교회에 부임한지 이제 6년이 되어 갑니다.
저는 25년 전에 은혜교회에서 은혜 받고 주의 종이 되어 은혜교회를 섬기다가 92년에 샌디에고 갈보리 장로교회에 부임하여 12년을 목회하고 2004년 9월에 저의 영적 부친이요 스승이신 김광신 목사님의 후임으로 아름다운 세대교체가 이루어져서 오늘까지 주님의 은혜로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은혜교회가 제 고향과도 같은 곳이기에 우리 교회를 오랫동안 섬기신 장로님들이나 성도님들과 가족같이 지내면서 목회를 할 수 있는 것도 큰 특권이요 축복입니다.
이제 28주년을 맞이하면서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비전을 더욱 새롭게 하면서 새 출발을 하기 원합니다.
우리교회는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세계선교마무리의 비젼(마24:14)을 이루기 위하여 미전도 미접촉된 3,300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전략적으로 전 세계에 7천개 교회를 개척하기 원합니다.
이번 7월과 8월 인도지역에 미전도 종족 개척선교를 통하여 먼저 교회를 개척하기를 원합니다.
세계기도센터 사역을 통하여 1만2천명의 중보기도 군대를 세워서 세계선교사역에 강력한 지원을 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신랑 맞을 신부로서의 깨어 있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28주년을 맞이하면서 귀한 강사님 이덕진 목사님을 모시고 부흥성회를 가짐으로 새롭게 은혜 받고 새 출발할 수 있는 축복된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또한 새 성전에서 많은 새로운 일꾼들을 세우게 되어 기쁘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일 저녁까지 진행되는 부흥집회에 열심히 참석하셔서 큰 은혜 받으시고 주님께 쓰임 받는 우리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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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의사람입니다,믿음의사람입니다.
기도의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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