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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사랑의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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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2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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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69.♡.83.17)
 조회 : 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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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지난 주일은 교회창립 28주년 기념 부흥성회와 주일 감사예배와 제직 임직식을 주님의 은혜가운데 잘 마치었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작년 27주년 때는 비전센터 새 성전에 입당하여 감격적인 감사예배를 드렸고 금년에는 세계기도센터를 포함하여 그레이스드림랜드(유아실), 웨딩채플 등 비전센터에 필요한 모든 건축을 완공하고 예배를 드리게 되어 크신 은혜 주시며 축복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건물뿐만 아니라 새로운 많은 제직들을 세워주시고 교회가 더욱 힘차게 부흥 성장할 수 있도록 축복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교회는 이제부터 비전센터사역이 인격적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성장을 허락하신 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주님의 제자로 세우는 것을 위하여 주신 것입니다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교회비전을 이루는 전략안 BASKET OPERATION(바구니작전)에 집중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오이코스전도에 힘쓰셔서 소중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시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전도에서 머무는 사역이 아니고 인도하신 분들을 주님의 제자로 세워지기까지 바나바사역이 잘 이루어지도록 사랑으로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교회 양육과정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그레이스인 카운터와 일대일 양육과 T.D를 통하여 복음과 성령을 체험하고 은사 발견 세미나와 부목자 세미나 그레이스 프리덤을 통하여 내적치유와 비전을 받고 주님의 제자로 성장하여 가정교회을 섬기고 12가정 교회 분가를 이루는 G12사역을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월요일 새벽집회를 마치고 선교 팀들과 함께 오후에 L.A 를 출발하여 브라질 쌍파울을 거쳐 빅토리아시에 도착하여 T.D가 열리는 수양관에 L.A를 떠난 지 18시간만인 화요일 저녁 6시에 도착 하였습니다. 화요일 저녁부터 T.D가 시작되었는데 이번 브라질 목회자 T.D에 참석한 켄디데이트 77명과 팀멤버 63명으로 브라질 전역에서 상파울, 리오데자네이로, 빅토리아 등지에서 교회를 섬기고 있는 주로 사역자들입니다 이번 T.D에도 성령님에 강한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비전을 가지고 브라질목회자 T.D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포루투칼어권(포루투칼, 브라질, 모잠비크, 앙골라, 동티모르, 기니비사우 등) 선교를 확대해 가려고 합니다. 모잠비크에 있는 미전도 종족을 향하여 사역을 시작하게 됩니다.
브라질 G.M.I 선교사로 하선, 한인승 선교사님 가정들과 김성웅 장로님, 이재근 장로님 그리고 팀멤버로 귀한 집사님들에 아름다운 동역으로 이번에도 믿음에 작품이 만들어져가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늘 지도해주시고 동역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에 섬김을 기억하며 열심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성도님들이 작정하고 기도하고 있는 100일새벽기도회가 큰 힘이 됩니다.
우리를 날마다 은혜 가운데로 인도하고 계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성도님들을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브라질에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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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의사람입니다,믿음의사람입니다.
기도의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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