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빅베어 수양관에서 G.T.D 148기(남자)를 인도하면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6월이 되면서 남가주 날씨가 무척 더워진 것 같습니다.
이곳 빅베어 산장까지 더운 날씨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번 G.T.D148기에 72명의 캔디데이트가 참석하셔서 큰 은혜를 받고 많은 간증을 기대하면서 졸업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항상 T.D를 인도하면서 주님께 감사하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참석하신 분들이 모두 복음을 깨닫고 구원과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마지막시대에 복음을 분명하게 체험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Tres Dias를 우리 교회에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팀멤버로 귀한 시간을 내셔서 봉사하시는 성도님들과 뒤에서 기도해주시고 팔랑카를 보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축복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영적으로 늘 깨어 있으시길 바랍니다.
영적으로 침체되는 일이 없도록 은혜 받으시는데 열심 하시기 바랍니다.
6월에도 주님께서 은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집회를 준비해주셨습니다.
그레이스 프리덤(Grace Freedom)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진 상처들과 쓴뿌리를 해결할 수 있고 내적치유를 받을 수 있는 귀중한 영적집회입니다.
내적치유를 받고 우리가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할 것인지 비전을 받는 축복된 시간입니다.
그레이스 프리덤도 얼마나 축복된 영적사역인지요.
많은 성도님들이 자유함과 비전을 받고 감격하는 모습을 보며 주님께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이번 그레이스 프리덤 내적치유 집회에도 큰 성령의 역사가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저희 교회에서 열리는(6월29일-7월2일)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기도운동입니다.
2000년에 제 1회 JAMA 중보기도컨퍼런스를 제가 목회하던 샌디에고 갈보리장로교회에서 시작한지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0년 전에 샌디에고 갈보리교회에서 전국에서 120명이 모여서 기도할 때 성령의 불이 떨어지는 큰 은혜가 있었습니다.
미국의 부흥을 위하여 “이 땅을 고쳐주옵소서!” 회개하며 눈물로 기도할 때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기뻐 받으셔서 지난 10년간 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 / All Nations)사역에 큰 부흥을 주셔서 도시마다 젊은이들이 헌신하며 미국과 세계선교를 위하여 부흥을 일으키는 부흥운동으로 주님께서 쓰고 계십니다.
이번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미 전국 50개 주를 대상으로 한인교회들 중보기도자들이 참여하는 모임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부흥이 절실히 필요한 때에 이번 중보기도 집회를 통하여 큰 부흥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우리 은혜교회는 비전센터 세계기도센터가 세워지고 열리는 집회인 만큼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많이 등록하셔서 은혜 받으시고 중보기도자로 세워지시길 축원합니다.
저는 우리교회가 앞으로 세계선교 마무리를 위하여 만이천명의 중보기도 군대를 일으키기 원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예수 잘 믿는 정도에 만족한 것이 아니고 중보기도의 용사로 영적으로 성장하여 성숙하게 주님의 뜻을 분별하며 이 시대에 주님 주신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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