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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6-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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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7 기도할 때가 행복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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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99.♡.112.255)
 조회 : 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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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요즈음 저는 100일 새벽집회를 인도하면서 정말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통독하며 말씀을 요약하고 교훈된 말씀을 붙들고 기도할 때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깊은 영적 세계를 체험하는 행복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시간은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에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은 천상의 예배를 경험하는 시간이기에 가장 은혜의 시간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은 주님께서 함께하는 시간이기에 가장 안전한 시간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은 주님께 사랑받는 시간이기에 가장 축복된 시간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은 주님께 능력받는 시간이기에 가장 사모하는 시간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은 주님께 헌신하는 시간이기에 가장 충성된 시간입니다.
우리 주님은 이 세상을 사시는 동안 전 생애가 기도로 일관된 삶이셨습니다.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시고 자신이 친히 새벽에 기도하시고(막1:35), 철야기도하시고(눅6:12), 금식기도하시고(마4:2) 간절히 부르짖으며(눅22:44, 히5:7)기도하셨습니다.
사역하시면서 능력이 나타나는 사역의 비결은 오직 기도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막9:29)
주님께서는 십자가 지시는 사명을 감당하시기 위하여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기에 십자가의 엄청난 고난과 시험을 잘 감당하시고 승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있어 기도하라고 부탁하시는 것입니다.(마26:41)
엘리사가 도단에서 아람군대에 포위당하고 소망 없는 상황 속에서도 두려워하는 사환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담대하게 말하며 저의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 기도할 때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려치고 있는 것을 본 것 처럼 영적세계는 분명하게 실존하고 있는 것입니다.(왕하6:15-17)
엘리사는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이셨기에 어려운 환경만 바라보고 낙심하고 있던 사환하고는 달리 영안이 열려져서 영적세계를 보았기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담대하며 평안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기도의 힘은 참으로 놀라운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기도하다가 선교사역의 방향을 분명히 알도록 환상으로 응답을 받기도 하고(행16:9)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혀서 절망가운데서도 기도 하는 것을 잊지 않고 기도하며 찬양을 할 때 지진이 나며 옥문이 열리는 역사(행16:25-26) 삼층천을 경험하는 은혜를 받기도하였습니다.(고후12:1-4)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깨어 기도하기만 한다면 주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때의 시대적 특징은 타락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은 무섭게 타락해 가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도 전세계가 심각하게 타락해 가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말세를 사는 성도들에게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벧전5:7)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JAMA중보기도 컨퍼런스를 열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성도님들은 사명감을 가지시고 참석하셔서 큰 은혜 받으시고 미국을 깨우고 세계선교를 감당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깨어 기도하기 원하는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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