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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7-11 01:16
2010.07.11 한여름 성령집회를 열며
 글쓴이 : 웹지기 (69.♡.136.87)
조회 : 4,164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지난주에 있었던 자마중보기도 집회는 끝났지만 제 마음에는 강한 여운이 남는 감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비전센터 본당과 세계기도센터, 웨딩채플 등 비전센터 모든 장소에  3박4일 동안  기도와 찬양이 울려 퍼지며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한 장소가 된 것이 너무도 기쁘고 감사하였습니다.
성전을 건축할 때는 재정적으로 힘들었지만 건물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전으로 은혜 받는 축복의 통로로 아름답게 쓰임 받는 것이 큰 보람입니다.
전국에서 오신 중보기도사역자들이 주님의 임재를 느끼는 성전이라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동받는 모습에 저는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우리 귀한 성도님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중보기도집회를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주방팀(연합여선교회 중심으로)은 환상적인 섬김으로 모두를 감동시켰습니다.
100일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우리 성도님들이 새벽마다 부르짖는 합심기도에 응답하신 열매입니다. 할렐루야!

7월이 되면 날씨도 더워지면서 영적으로는 신앙이 나태해지는 계절입니다.
요즈음은 경제 상황이 나빠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무겁고 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음이 금방 부정적이기 쉽고 낙심되고 신경이 예민하고 좌절하기 쉬운 분위기가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외적인 환경이 아무리 좋게 변한다할지라도 결코 새로운 세계는 만들어질 수가 없습니다.
사실 모든 문제가 외적인 환경조건이 나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은 마음에 있습니다.
마음에 활력을 얻어야 합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 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잠14:30)
마음에 활력을 얻어서 새로워지면 몸도 힘을 얻고 모든 것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마음에 활력을 얻으려면 오직 마음이 새롭게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마음이 새롭게 되는 것은 마음에 결심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마음속이 변화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음속이 새롭게 변화한다는 것은 오직 성령으로 심령이 새롭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두되(겔36:26)
오직 성령으로만이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한여름 성령집회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이번 집회를 통하여 침체되었던 성도님들의 심령이 새롭게 회복되고 마음에 활력을 얻는 성령 충만한 집회가 되기 원합니다.
강사로 오시는 김기동 목사님은 고구마 전도 왕으로 잘 알려진 전도에 열정을 가지신 목사님이십니다.
특히 말씀을 얼마나 재미있고 명쾌하게 전하시는지 모든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고 마음에 활력을 얻는 집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사모하시면서 참석하셔서 한여름에 신앙에 침체 없이 독수리같이 날아오르는 신앙으로 성장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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