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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7-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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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8 한여름 성령집회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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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99.♡.30.23)
 조회 : 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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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이번 주에는 남가주 날씨가 본격적으로 한여름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한여름에 쉽게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 지치기 쉬운 때에 한여름 성령집회를 허락하셔서 마음의 활력을 얻고 한여름을 성령충만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집회는 그 어느 때 보다 기대하는 것이 강사로 섬기시는 김기동 목사님은 불신자로 사시다가 하나님을 확실하게 만난 생생한 간증이 있으신 분이시며 전도의 은혜를 받으시고 예수 믿고 오늘까지 수많은 전도의 열매가 있는 특별한 은혜를 받으신 귀한 목사님이십니다.
얼마나 표현력이 뛰어난지 말씀을 듣다보면 너무도 재미있고 은혜가 넘치는 말씀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마음에 기쁨과 감동을 받습니다.
귀한 집회를 통하여 마음에 활력을 얻으시고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체험하시며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전도의 영을 받으셔서 김기동 목사님 같은 전도 왕들이 많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주 월요일에 드디어 인도 미전도 종족 교회개척을 위한 선발팀들이 출발하였습니다.
4차에 걸쳐 215명의 단기 선교팀들이 다음 주 월요일부터 출발하며 사역을 하게 되는데 이 모든 사역들을 총 준비하기 위한 선교팀들이 선발대로 가서 사역을 하게 됩니다.
지금 인도는 날씨가 무척 더울 뿐 아니라 숙소를 구하기 힘들 정도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미전도 종족 선교는 대단히 어려운 사역입니다.
첫째로 미전도 종족은 우선 사람들을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아주 산골처럼 일반적으로 교통이 자유롭지 못한 편입니다.
그들을 찾아가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영적으로 우상숭배가 심한 경우입니다.
영적으로 대단히 무지하고 집단적으로 살고 있기에 대단히 일반 사회와는 폐쇄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은혜 주시면 마을 전체가 집단적으로 예수를 영접하고 집단 개종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단기선교를 통하여 이런 역사가 일어나가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 집중적으로 중보기도 하셔서 성령님께서 친히 역사하시는 선교사역으로 교회들이 개척되고 예비 된 영혼들이 구원받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모든 단기 선교 팀들이 모두 건강하게 귀한 사역을 잘 감당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밤낮으로 24시간 중보기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간절한 합심기도는 선교지에서 사역의 능력을 배가 시키며 위기를 물리치며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역의 풍성한 열매가 맺어지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미전도 종족 선교를 위한 서성남 집사님 성화 작품전을 통하여 귀한 성도님들께서 선교비를 드리는 마음으로 그림을 구입해주시며 모든 그룹들이 합심하여 미전도종족 선교를 위하여 헌금해주셔서 작품전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번 주일로 마무리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드리신 오병이어 선교헌금을 통하여 미전도 종족지역에 교회가 세워지고 수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는 귀한 선교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이번 주일 저녁까지 진행되는 한여름성령집회를 통하여 큰 은혜 받으시고 마음의 활력을 얻으셔서 독수리가 날아오름같이 비상하는 신앙생활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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